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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사람이 동물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무언가





사실 시험은 하늘에 사람에게 내려야 시험인거고

사람은 그 어느 누구도 타인을 시험할 자격이 없다.

그놈이 제욕심 차리는 이야기밖에 않되므로

그러므로 칙칙하고 더러운 이야기는 때려 치우고

원론만 이야기 하자

인간은 지금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

자기 처자식

자기 주변

자기가 기르는 애완동물 하나나 둘

그정도밖에 책임지는것이 가능한 사람이 없다.








사람에게 머리라는 무기가 주어진것이 만약 신의 뜻이라면

신은 사람에게 가장 먼저 무엇을 바라게 될까?






지구상의 인간은

그 바람에 충분할 만큼의 나눔을 지금 행하고 있을까?






오히려 지구상에 인간이란 존재가 등장하기 이전보다 못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모두가 부유하면 해결 가능성은 열린다.












마리앙트와네트의 명언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지구상의 모든 인간이

인간이 아닌 모든 생명체에게

원인은 부의 불균등한 분배






균일한 분배는 물론 꿈이라 할 수 있지만

보다 더 형평성에 맞는 합리적인 분배는 지금도 가능한데

안하고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들이

나누는 사람에게 돌을던지는 행태







행태도 문제지만

자신들이 모르는 일에 나서려 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서

알지도 못하는 일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말하고 행동하려는 버릇



모르는 일에는 나서지를 말기라도 해야


아는 사람들이 뭐라도 해 볼텐데


모르면서 끝까지 알고있는 것처럼 나서려고 한다.




인간이 동물보다 나은 부분을

인간은 증명해내지 못하고 있다

제아무리 슈퍼컴퓨터가 태동을 하고

제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을 하고

제 아무리 으리으리한 집을 짓고 살면 무엇을 하나?

거기에 있을 수 있는것이 자기 자신과 그 극소수의 주변 뿐인데







형편이 부족하다

그 형편을 보다 낮게 하기위한 대책은 그럼 무엇인가?

생산 총량 대비 실제 분배 비율간의 비현실적 격차






거기에는 어떤 극 소수의 사람들의 결단이 필요하다.

사람은 사람을 시험할 자격이 없는 존재일 뿐이라는것에 대한 자각








물론

당연히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현의 원인이

단순한 다수에의한 횡포여서는 곤란하다.

그것은 알지 못하는 이들이 나서서

일을 더 복잡하게 꼬이도록 만들 뿐이니까










고양이 TNR

1세대만 살게 하자

숫자는 줄이고

인간이 숫자를 늘리고 세력을 이루어 치고받고 싸우는 선택 말고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테지만




이미 인구 총량이 너무 많은것을 어찌하랴







인간이 고양이에게 서슴없이 실행하는 정책

인간이 인간에게도









인구가 너무 많다 지구상에는

딱 지금의 백분의 일 정도 였어야 했다.

(사실 그것도 너무 많지만 ...)

그랬다면

그 인구가 정말로 이상적 부의 분배를 할 수 있었다면

인간은 정말로 지상의 신과 같았을 것이다.



휘발유를 캐어내고
자동차를 굴리고
집을 짓고
빌딩을 세우고
성곽을 짓고



그게 다 뭐냐

보기만 좋으면 무엇하랴


그런건

먼저 사람이 되고 난 이후에 천천히 했어도 되는 일들이었다.

모두가 다 일단 먼저 사람부터 되고 난 뒤에



지금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고있는 그 모든

단순히 보기만 좋고 끝나는 일은

전부 다 나중에 했어도 되는 일들이었다.






인간은 반드시

가장먼저 가장 최우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일부터

종족의 명운을 걸고 매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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