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 이세라 여왕님이야 >.< ♥♥♥♥♥♥♥♥♥ (이제 더는 망토가 날으는 탈것이나 히포그리프의 등을 꿰뚫지 않아 ㅡㅅㅡㅋ)

The Awakened -     I'm awake ~ ♥   I'm awake ~ ♥

 

 

 

 

 

 

 

 

 

우와앙 >.< ♥♥♥♥♥♥♥♥♥♥♥♥♥♥♥♥♥♥♥♥

 

 

 

 

 

 

 

 

 

 

 

 

 

 

 

 

 

 

 

단 하나의 퀘스트도 놓칠 수 없엉 >.< ♥♥♥♥♥♥♥♥

 

 

 

 

 

 

 

 

 

 

 

 

 

 

 

 

 

 

 

 

 

 

 

 

 

 

엘룬 여신님의 사원엥 ㅠ ㅠ

 

 

 

 

 

 

 

 

 

 

 

 

 

 

 

 

 

 

 

 

 

 

그야말로 꽤나 애먹이던 둠가드 녀석 ~ !!!

(마법 한방에 피가 빈사상태가 되니 주의)

 

때려 죽였다 ㅡㅅㅡ ;;;;;

 

퀘템 준다 ㅡㅅㅡ ;;;;;;

 

 

 

 

 

 

 

 

 

 

 

 

 

 

 

 

 

 

 

 

 

 

어떡해 >.< ♥♥♥♥♥♥♥♥♥♥♥♥♥♥♥

이세라여왕님께 올라 탔엉 >.< ♥♥♥♥♥♥♥♥♥♥♥♥♥♥♥♥♥♥♥

 

 

 

 

 

 

 

 

 

 

 

 

 

 

 

 

스토리 전개상 ......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어둬야 한당 ㅠ ㅠ

이세라 캐릭터로 진짜 이세라 여왕님 퀘스트 수행중 ♥♥♥♥

 

 

 

 

 

 

 

 

 

 

 

 

 

 

 

 

 

 

 

나는 지상에서 애들이랑 싸워가며 범위를 지정하여 드리고 ㅡㅅㅡ ♥♥♥♥

 

 

 

 

 

 

 

 

 

 

 

 

 

 

 

 

 

 

 

 

 

여왕님께오서는 하늘에서 브레스를 쏘아 주시고 ㅡㅅㅡ ♥♥♥♥♥♥♥♥♥♥♥♥♥♥♥♥♥♥

 

 

 

 

 

 

 

 

 

 

 

 

 

 

 

 

 

 

Darkgrove 가 어딘가로 도망쳤으니 냉큼 잡아와서 대령하라 하시는 여왕님 말씀 ㅡㅅㅡ ♥♥♥♥♥♥♥♥♥♥♥

냉큼 잡아 대령하여 드리겠나이다 ~~~~~ !!!!!!!!!!!

 

 

 

 

 

 

 

 

 

 

 

 

 

 

 

 

 

 

 

 

 

그런데 우리 ....

그 전에 같이 사진좀 찍어요 ㅠ ㅠ

(젭알 ㅠ ㅠ)

 

 

 

 

 

 

 

 

 

 

 

 

 

 

 

 

 

 

 

 

 

 

 

 ㅠ ㅠ

 

 

 

 

 

 

 

 

 

 

 

 

 

 

 

 

 

 

 

언젠가는 반드시 스스로의 의지로 이런 강력한 모습으로 변신하시어 적들을 물리쳐 주시리라

 

 

 

 

 

 

 

 

 

 

 

 

 

반드시 ㅠ ㅠ

 

 

 

 

 

 

 

 

 

 

 

 

 

 

 

 

ㅠ ㅠ

 

 

 

 

 

 

 

 

 

 

 

 

 

 

 

 

부디 우리

언젠가 영원의 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보다 더 많이 알게 될 때

 

우리 그곳에서 다시 만나요 

 

꼭....

 

 

 

 

 

 

 

 

 

 

 

 

 

 

 

 

ㅠ ㅠ

 

 

 

 

 

 

 

 

 

 

스토리 전개

타락한 드루이드 오브 키퍼의 세력중 누군가에 의하여

세나리우스의 무덤에 변고가 생겼다.

 

스승의 시신에 발생한 비극에 말퓨리온은 격분을 참지 못하고 홀로 적을 찾아 나선다.

 

급박한 순간이다

제아무리 한 종족의 수장이라도 홀로 적진에 뛰어든 셈

 

군단 시작 당시 티리온 폴드링과 바리안 린이 얼마나 허망하게 죽었는지 떠올려보자

 

건쉽으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적에의해 아군병사 하나가 희생되는 모습에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든 바리안 린은 굴단의 손에 붙잡혀 잔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 대단한 티리온 폴드링도 별 수 없었다.

 

사건 발생의 발단은 여군주 실바나스의 배신

 

직전 시즌에는 오그리마에 타락이 발생하여 오그리마 공성전이 있었으니

군단 시나리오에서 호드진영의 배신은 예견된 분쟁의 씨앗이다.

 

오그리마에 타락이 있었다고 쉽게 공성전까지 가버린것 역시

 

직전 시즌에서 제이나에게 이미 타락의 조짐이 보였기 때문이다.

 

자신은 고대신의 세력과 적들과 싸우기 위하여 자기손으로 혈육조차 죽여야 했던 제이나

그러나 사울팽의 아들은 그 시신을 호드진영이 가져가 버렸고

싸움의 과정에서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

 

그것은 당시 제이나에게

과거 자신의 인생에서 발생한 가장 비극적인 어떤 순간과 너무나 대조적인

제이나에게는 너무나 잔인한 오버랩의 순간이었다.

 

제이나는 끝내 울분을 참지 못하고 울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리안 린은 제이나에게 왜 우냐고 물었지만

 

(제이나의 인생의 그 시점에서의 바리안 린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손에 의해서 막 자라나기 시작한 어린 소년이었다.)

(어쩌면 태어나기도 전이었을지도 모른다.)

 

제이나는 그냥 국왕폐하께서 잘 커주셔서 기뻐서 그랫다고

 

대충 얼버무렸다.

 

 

 

 

결국 호드의 어린 수장에게서 타락이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해서 그렇게 쉽게 전쟁이나고 기필코 그 본진까지 쳐들어가 수장의 목을 치는 시나리오가 되었겠나?

 

제이나의 인생의 어느 순간에서

그녀에게 자기 혈육을 죽이라고 대담하게 명령하던 위치의

어떤 오크족 수장의 모습은

 

그 시점에서 아군에 의해 완벽하게 정 반대의 위치가 되었다.

(타락하였으니 아무리 아군의 혈육이라도 죽여야 한다)

 

결국 실바나스의 배신은 너무나 당연하다 할 만큼 예견된 시나리오

(실바나스가 언데드 상태이니 배신해도 이상하지 않은 존재들중 하나)

 

 

 

 

어찌되었건 홀로 적진에 뛰어든 바리안 린도

부서진 군도에 아군들과 함께 접근했던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도

모두 굴단의 손아귀에서 그야말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아무리 한 종족의 수장이라해도

스토리전개가 불타는군단의 본진에 쳐들어간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이세라여왕님은 당연히 말퓨리온에대한 걱정에 마음에 불이붙어 뛰어들었다가

적의 세력들이 준비한 함정에 걸리게 된 것이고

엘룬의 사원에서 모든 나이트엘프 드루이드들의 협공 속에서

그 타락이 너무나 안타까운 종식을 맞이하는 시나리오다

 

 

 

 

아군 전체가 불타는군단 전체를 이길만큼 강해진 시점에서

 

아무리 한 종족의 수장이라도 혼자서는 적의 세력을 어찌할 수 없다.

 

함정에 빠졌을 때

 

마찬가지로 아군들 역시 혼자서는 어찌할 수 없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

 

 

 

 

 

 

 

 

 

 

 

 

 

 

내가 이 암흑불사조를 언제구했더라? ㅡㅅㅡ;;;

Zodiacal 계정에서 얻은거기는 하는데 ㅡㅅㅡ;;;;

기억이 ㅠ ㅠ

 

 

 

 

 

 

 

 

 

 

 

 

 

 

 

 

 

 

 

 

 

 

 

 

 

아직 완전치는 않고 ㅠ ㅠ

꿰뚫는 대신 얇게 슬라이스로 포를 뜨듯이 써는구나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