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WOW) 역사를 통털어서
가장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용이자
그 독창적인 디자인이 너무나 미관적으로 아름다운 용이기도한
유일한 용의 위상이신 이세라 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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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여왕님
그리고 아래는 스토리라인과 기원이다.
(원래 제작 회사 자체가 디아블로 시리즈로 성장한 회사임을 잊지 말자)
(WOW 역시 그래서 대단히 주술적인 요소와 악마적인 요소가 게임 전체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스토리 라인이다.)
(단지 좀 가려져있었을 뿐)
에메랄드의 용군단은 기존의 그린드래곤 이미지 처럼 단순한 자연의 수호자로서의 이미지만이 아니라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판타지적 요소와 결합되어서 대단히 몽환적이고 악마적이며
타락이라는 이미지와 결부되어있는
요마의 괴기함의 이미지를 동시에 품고 있는데
아래에도 살짝 설명되어있지만
wow 에서 녹색 용이란 (에메랄드 용군단)
판타지적인 드래곤으로서의 이미지가 절대 아니라
거의 원초적인 거대한 파충류의 야수가 스스로 맹독을 품은 느낌을
매우 은밀하게 살려내는데 보다 더 주력한 용군단이다.
동시에 사악하기 짝이 없는 요마와 악마의 이미지가 혼재되어있고
주술과 마법 사이의 아슬아슬한 이미지의 경계를 동시에 품고있으며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그로테스크함 사이의 경계를 역시 아슬아슬하게 유지한다.
(마지막이 중요하다 몽환과 그로테스크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가 주력 포인트이다.)
그러면서도 평상시에는 대 자연을 수호하는 숲의 수호자이며
현실이 아닌 영역에서의 은밀한 침입에 대하여
너무나 살짝 스치듯이 드러나는 치명적인 연약함의 이미지도 혼재해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에메랄드 드림이라고하는
현실이 아닌 시공간상의 영역에서 아제로스를 지탱하는
(정확히는 그 지점으로부터의 아제로스를 향한 침탈을 방어하는)
아제로스의 또 다른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제 4의 차원의 주인이기도 하다
(즉 덤비면 죽는다)
현실이 아닌 영역으로부터 침입해오는 타락에는 살짝 연약하면서
현실상에서는 재난에 가까운 맹수로 돌변하는데
그것은 현실이 아닌 영역에서부터 현실로 침입해들어와 현실과 그 영역간의 경계를 점차로 무너트려가는
침입해오는 주체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현상이면서
동시에 에메랄드 용군단만의 독특한 주요 매력포인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여기서 에메랄드 드림이란)
(침입이 행하여지는 방향과 침입이 가해지는 방향이)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혹은 하나 처럼 되어가는 혹은 동질화 되어가는)
(매우 수많은 다양한 총체적인 전체상들을 수호하기 위한 단 하나의 수단이다)
그 모든 현실이 아닌것들로부터 현실을 지켜내는 유일한 용군단이 에메랄드 용군단이며
그 수호의 수단은 공교롭게도 상대를 닮아가는 이미지로 형상화 되어있다.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로 다가오는 무형의 침략의 세력들을 저지하기 위하여)
(모두가 하나된 자신들의 세계를 동시에 하나의 꿈으로 꿈 꾸며)
(자신들을 침략해오는 세력과 동일한 방법으로서)
(그러나 지향하는 목적이 전혀 다른 오로지 수단만이 동일한 방법으로서)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수호한다.)
따라서 모든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자들은 본래부터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들로 지정되었으며
에메랄드 드림을 통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심지어 에메랄드 드림의 시작 시기부터
상대와 많은 부분에서 동질화가 이루어진 존재들인데다가
특히나 용과 타락의 주체간의 동질화는
현실상의 전투능력에서 그야말로 끔찍한 재난적 요소다
그것이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의 가장 주된 메인 스토리 라인이며
에메랄드 용군단은 그래서 매우 강력하다.
(WOW 전체 용군단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용군단이 에메랄드 용군단이다.)
그 정점에는 이세라 여왕님이 존재한다.
그 모든 이미지를 단 하나의 용의 현신으로 한 번에 녹여낸 가장 걸작에 가까운 용의 위상으로서의 디자인이다.
(전체 용의 위상들가운데 디자인 작품상 수상에 전혀 부족함이없다.)
(매우 구체적인 3D 폴리곤 그래픽 그것도 풀 360도 3차원 그래픽 안에)
(위에 설명된 대단히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느낌 즉 이미지를 매우 잘 녹여낸 디자인이므로)
모든 에메랄드 용군단이 바로 그녀가 에메랄드 드림을 수호하는 동안 그녀를 수호하기 위한 휘하의 용군단들이다.
(천천히 시간과 공을 들여서 모델링 디자인을 완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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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드림의 이미지 (상대의 수단을 닮아가는 수호자의 이미지)
굳이 태그로 정리 하자면
몽환과 그로테스크를 넘나드는 거대한 숲의 수호자,
태고의 시간대에 속하는 거대한 미지의 파충류의 괴수이면서 동시에 강렬한 맹독을 품은 거대한 미지의 아나콘다
전투의 신속함은 괴이하다 할만큼 빠르기까지
맹렬하고 흉폭한 맹수이자 포식자, 동시에 현실에 속하지 않은 이미지, 요마와 악마 요정사이의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사악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이미지가 모두 혼재
(목덜미부터 복부까지의 보라색 비늘은 특히 더....)
(그린과 바이올렛의 컬러 조화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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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드림속에서 타락한 이세라 여왕님의 환영 (현실상의 이세라여왕님이 아닌 이세라여왕님의 환상)
즉 타락한 용의 이미지
지속되는 에메랄드의 수호자들의 자리비움으로 인하여 잠시 일순간 발생한 환영(환상)
(원인은 현실상의 전투)
(그러나 타락은 또 다른 현실상의 전투)
(즉 또 다른 에메랄드의 수호자들의 자리비움이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완성한다,)
(꿈을 꾸는 자들을 현실상에서 수호할 존재들이 더 많아지고 더 강해져야)
(보다 더 많은 자들이 꿈을 꾸고 최종전투에서 승리할 수가 있는데)
(현실상의 전투로 인하여서 자꾸만 꿈을 꾸는 자들을 점차로 더 깨우고 약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현실상의 고대신의 세력 즉 불타는 군단, 그리고 에메랄드 드림속의 고대신의 공격 양방향 공격속의 악순환)
조금 더 메인 스토리 라인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고대 신의 주된 공격과 지배의 수단이 피 지배자의 정신을 지배하는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고대 신이 도대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의된것은 절대 없다.
그것은 오로지 순수하게 절대로 현실이 아닌것으로서 현실에 다가와
현실상의 존재들을 지배한다.
(현실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방법은 현실이 아닌것으로부터의 현실에 대한 침략인데
침략의 주체와 침략을 당하는 주체가 서서히 동질화 되어가는 메커니즘과 양상으로 표현된다.
이를 WOW 게임 내에서는 "타락" 이라는 용어로 지칭한다.
(지금까지 적어도 WOW 게임 내에서 "모든 현실상의 적" 으로 정의된 모든 주체들은)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자들이었던 4대의 녹색룡을 제외 하고 모두가 다)
("타락" 에 의하여 적이 되었거나)
("타락된 주체" 와 반드시 직간접적인 어떠한 형태로든지간의 연관성을 보유한 객체들 뿐이다.)
("타락" 과 연관이 없는 존재는 절대로 적이 되지도 아군이 되지도 게임상에 등장하지도 않는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모든 유닛은 "타락" 될 수 있다.)
(그것이 게임의 메인 스토리 라인이다.)
(타락을 시키는 주체는 고대신이며 타락에 물든 주체는 단순히 환영이지만)
(그것이 단순히 환영일 뿐이다라고 일축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던젼이 생겨나고 시나리오에 포함되며 전투가 발생한다.)
(그러나 그 모든 현상은 결국 타락을 행하는 주체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사건이라는것이 WOW 내의 에메랄드 드림이며 그에 속한 에메랄드 용군단과 나이트엘프의 스토리상의 위치다.)
(에메랄드 드림을 통하여 형상화되는 현실이 아닌 모든 영역으로부터 비롯되는 단 하나의 현실을 향한 모든 침략을 수호하기 위한 용군단과 엘프들)
(그것이 에메랄드 용군단과 나이트 엘프다)
(그 모든 현실을 침략해 오는 현실이 아닌 모든 공격의 루트를 에메랄드 드림으로 귀속시켜버리는 것이다.)
(바로 그곳에서 전투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술적 마법적 방법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즉
자신들을 타락시키려 하는 고대신을 막아내기 위하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꿈꾼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 꿈을 꾸는 모든 주체들이 진실로 하나된
또 다른 자신들의 세계에서 만나게된다.
타락의 주체가 행하는 침략과 동일한 방법과 정 반대의 지향점으로서
서로 격돌하거나 적을 탐색하거나 적의 이목을 속이고 침략하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
그곳이 에메랄드 드림이다.
꿈이란 과연 도대체 무엇일까?
현학적 화두는 나중에 풀기로 하고
다시 메인 스토리라인으로 돌아오자
현실상의 존재 각자가 꾸는 꿈은 모두 각자의 개별적인 꿈이어야 하는데
에메랄드 드림을 꿈꾸는 모든 마법적 초월적 주체들은 그들 모두의 각자의 꿈을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연결을 시킨다.
그것은 현실의 거울로서 만들어진 은밀하고도 거대한 거의 주술에 가까운 마법의 흐름에
그 마법의 피 시전자들의 개별적인 모든 자아들이 그 주술적이면서도 마법적인 꿈을 매개로서 모여들어
단지 마법으로 만들어진 공간만이 아니라,
실제 마법의 모든 피 시전자들의 정신이 그곳에 실존하는
진실된 현실의 거울을 구축하는 마법이다.
이를테면 현실과 완벽한 대칭이 되는 초 차원을 매우 은밀하고도 주술적인 그러나 매우 거대한 마법진으로 마침내 소환하고
그곳에 마법을 행하는 모든 주체들이 바로 마법의 피 시전자가되어 그 피 시전자들의 육체는 반드시 현실에 남고
오로지 피 시전자들의 정신만이 그 초 차원에 접근하는 형태인 셈이다.
그곳이 객관성을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오로지 하나
모든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자들이 그곳에서 꿈꾼 모든 것을
실제 현실에서 같은 현실로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곳에서의 전투는 현실에 반영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곳에서 수호자들간에 나눈 대화는 현실에서의 대화와 완벽히 동일한 대화의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즉 에메랄드 드림 내에서 티란데에게 이따가 잠깨면 낮 12시에 같이 점심먹자고 약속을 했다면
실제로 현실에서 나랑 티란데랑 낮 12시에 같이 점심을 먹는 것이다 ....
ㅡㅅㅡ
(아니면 제이나나 실바나스 라던가 ....)
즉 에메랄드 드림을 위한 매우 특별한 시공간이 먼저 특별한 어떤 마법에 의하여 창조되고
수호자들은 그것과는 다른 개별적인 마법으로 잠이들어 그 시공간에 자신의 정신을 접속시키는 것이다.
모든 수호자들의 정신은 단 하나의 에메랄드 드림에서 서로 현실과 똑같이 접촉할 수 있고 현실과 똑같이 교류할 수 있다
당연히 그 모든 꿈들은 실제의 아제로스의 현실과 동일한 시공간에 대한 거대한 집단의 꿈이며
본래 아제로스에 속한 자들이 집단으로 아제로스 - 정확히는 칼림도어의 - 의 꿈을 꾸며
아제로스 - 칼림도어 - 로 접근하는 현실이 아닌 모든 것들을 방어하는 마법적 시스템인 것이다.
이를테면 아제로스가 혹은 칼림도어가 꾸는 거대한 꿈에
그곳에 살아가던 이들이 같이 그 꿈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곳은 실제로는 아제로스이지만 아제로스의 정신에 보다 더 가깝기 때문에
즉 아제로스가 꾸는 꿈에 에메랄드의 수호자가 동참하는것과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별적인 사건들은 어지간히 큰 사건이 아닌 한 현실에는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다만 그곳이 정화가 되면 세상에 평화가 오고
그곳의 전투가 치열해지거나 수호자들이 방어에 실패하거나 사망하거나 타락하면
현실상의 곳곳에서 마찬가지로 타락과 재난과 전쟁이 발생한다.
즉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로 다가오는 무형의 침략의 세력들을 저지하기 위하여
모두가 하나된 자신들의 세계를 동시에 하나의 꿈으로 꿈 꾸며
자신들을 침략해오는 세력과 동일한 방법으로서
그러나 지향하는 목적이 전혀 다른 오로지 수단만이 동일한 방법으로서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수호한다.
그것이 에메랄드 드림이라는 마법적 방어 시스템이다.
이때 방어의 대상물은 칼림도어 이며
그 방어행위를 유발시키는 주체는 바로 고대신이다.
전체 스토리와 내용을 정리하자면
에메랄드 드림이란 결국 고대신의 계획에 의하여
현실이 아닌 영역에서부터 현실상의 아제로스로 칩입하여 들어와
침입하여 들어온 방향과 침입이 행해진 방향사이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매우 독특한 그러나 너무나 사악하고 소름끼치는 동질화의 현상을 수호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그것은 현실상의 존재가 현실이 아닌 영역으로부터의 침략을 수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매우 은밀한 고대의 마법으로 인하여 발생시키는 매우 특별한 마법의 꿈을 매개로서 사용하는 것이며
그 꿈이 시전될 제 2의 세계의 선행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거대한 마법적 방어 시스템이다.
고대 신으로부터 칼림도어 전체의 정신을 수호하기 위한
그럼으로서 칼림도어 전체의 정신을 한데 모아 에메랄드 드림이라고 하는
칼림도어 전체가 꾸는 꿈을 만든 뒤
그 꿈 속에 그 꿈을 만들어낸 수호자들이 참여하는 것이다.
결국 전체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자 전부가 꾸는 꿈이
실제의 모든 칼림도어의 정신들이 꿈꾸는 모든것과 연결되어 단 하나의 에메랄드 드림이 되고
그 단 하나의 에메랄드 드림이 단 하나의 현실 즉 전체 아제로스의 모든 현실과 실제로 연결되는 형식이다.
그런데 이때 수호자의 존재는 고대신과의 전투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를 획득한다.
수호자가 고대신으로부터 칼림도어의 꿈을 방어하기 위하여서는
즉 고대신으로인한 현실상의 다른 존재의 타락을 막아내기 위하여서는
현실상의 수호자 한 사람이 반드시 잠들어있는 상태를 영원 무궁토록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그 에메랄드 드림이 창조되기 훨씬 이전부터
너무나 많은 그리고 너무나 강력한 악마적인 존재들이
이미 대단히 오래전에 고대신에 의하여 타락한 상태로서 실존하며
현실상의 전투로서 칼림도어를 침략해오는 것이다.
그리고 에메랄드 드림이 상대
즉 고대신의 정신의 동질화(타락) 공격행위를 100% 완벽히 수호하는것이 불가능하고
수호자의 이목을 피하여 현실상의 어딘가에서 자꾸만 타락을 실제로 더 추가적으로 발생시킬 수가 있다는 문제가 또 존재한다.
이 때 이 구도에는 방어하고자 하는 수호자 측에게 매우 치명적인 핸디캡이 하나 주어진다.
즉 현실상의 사건으로 인하여 에메랄드의 수호자 한 사람이 꿈에서 깨어나면
즉 에메랄드 드림 내에서의 수호의 자리를 비우면
그 공백분 만큼 전체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이 약화되고
그로인한 타락한 환영들이 발생하는데
무형의 타락의 요소가 다른 수호자들의 인지영역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으로 침입하여 들어오면
수호자들의 눈을 피하여 현실상의 다른 대상에게 타락을 발생시키게 되는 것
그 환영들은 현실상의 존재의 환영들이거나 에메랄드의 수호자들의 환영이다.
거기서 더 나아가면 그 환영이 더이상 환영이 아니게 될 수 있으며
현실상의 다른 존재들도 마찬가지로 타락한 환영들이 생겨날 수 있고
더이상 환영만이 아닌 타락한 본체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워크 3 의 스토리의 시자은 스컬지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하여
기존의 에메랄드 드림의 거의 모든 수호자들을 그 에메랄드 드림에서 깨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대신의 세력의 입장에서는 칼림도어쪽에는 더이상 타락을 발생시킬 수가 없었다.
타락하지 않는 시공간에 악마적인 존재들은 갑자기 난입할 수가 없었다.
결국 아키몬드 킬제덴등이 칼림도어에 들어올 수가 없는 이유는 에메랄드 드림 때문이다.
킬제덴은 결국 칼림도어와는 거리가 먼 다른 지역에서 소규모로 타락을 발생시키고
이 과정에서 기존에 자신에 의하여 만들어진 넬쥴의 영혼을 이용한다.
즉 언데드 스컬지는 초반에는 매우 소규모의 은밀한 마법적 클랜 이었다.
그 소규모의 클랜이 일으키는 사건에 다가오는 존재들 가운데에서
고대신은 다음번 타락의 주체를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현실상의 전투는 급속도로 확장되고
동부 왕국 전체를 뒤덮어버린다음
마침내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로 인하여 칼림도어에는 침입할 수 없었던 모든 악마들이
동부왕국 쪽으로 대규모로 침략을 자행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전투 세력은 칼림도어와 에메랄드 드림의 중심이 되는 세계수 놀드랏실을 향한다.
물론 방어야 잘 해 냈지만 그 이후의 모든 시나리오가
결국 언데드 스컬지의 발생으로 인하여
칼림도어쪽에서 정신 방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상의 거의 대부분의 인력을
현실상의 전투를 수호하기 위하여 그들의 전장을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옮긴것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시나리오들이다.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 그 자체가 급속도로 약화되어가는 것이다.
(꿈에서 나와서 현실에서 싸움으로서 꿈을 빼앗기는 것이다.)
(고대 신의 입장에서는 아키몬드나 킬제덴이나 살게라스나)
(버리고 다른거 새거 타락시키면 그만인 장기말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수호자의 숫자가 하나라도 더 많아야 고대신의 정신공격을 완벽히 방어할 수가 있는데
현실상에 고대신의 영향을 이미 받은 세력들로인한 전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미 잠들어있는 다른 수호자들을 다시 깨우지 않을 수가 없다 라는 스로리 라인이
wow 라는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큰 기본 골격이 되는
진짜 메인의 기본 스토리 라인인 것이다.
(워크 3 시작부터 가장 최신의 wow 스토리까지 모두 동일한 흐름과 이야기다.)
즉
현실이 아닌 영역으로부터의 침략 - 그리고 단 하나의 현실
침략이 행해지는 방향과 침략이 이루어지는 방향간의 몽환적인 동질화 라는 소재를
(동질화가 일정량 이상 이루어지면 타락이 발생하고 악마가 현신한다.)
이를 구체적인 게임 내의 스토리 라인으로 끌어들이는 주효한 수단이자
게임 내의 객체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합리적인 방어수단으로 채택된 것이
실제 그 무형의 교전의 발생 지역으로서의
거대한 집단의 거대한 마법적인 꿈의 흐름
즉 에메랄드 드림이다.
(칼림도어 그 자체와 그곳에 살아가는 모든 존재의 꿈을 하나로 만들어)
(그렇게 그 모든 꿈을 하나로 만든 주체로서의 수호자가 은밀히 그 꿈에 동참하여)
(그 꿈으로 다가오는 모든 자들을 은밀히 색출하고 제거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와 완벽히 동일한 제 2의 꿈의 세계를 마법으로 창조하여 실제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와 링크 시킨다.)
(그리고 그 꿈의 세계에 정신체의 자아로서 접근 한다. - 침략의 주체와 완벽히 동일한 방법으로 접근 한다.)
바로 그 방어 시스템 상에서 실제로 녹색룡들은
진실로 그곳에 실재할 수 있는 유일한 용 이자 수호자이다.
(그곳에 실제로 접근해오는 무형의 모든 것들을 강력한 용의 힘으로 가차없이 처단하고 방어한다)
(칼림도어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에게 이 임무가 주어져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다)
전체 5대 용군단들 가운데
(흑요석, 루비, 청동, 에메랄드, 푸른 용군단의 5대 용군단들 가운데)
실제로 이 임무를 맡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용군단 이어야만 했다.
타락하지 않고도 타락한 존재와 싸워서 이길 수가 있을만큼 강해야 한다.
(그곳-에메랄드 드림- 에서 자신들 이외의 나머지 용군단 전체가 타락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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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이 이 모습을 보기 이전부터 이와같이 변해버린 자신의 아군들을 수도없이 목도해온 이세라 여왕님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위와같은 환영의 상태에서 이세라 여왕님께 죽었다.)
위의 계획은 결국 나머지 용군단들이 현실상에 잠들어있는 녹색 수호룡들을
어떻게 해서든 지켜줄 수 있다는 전제조건 하의 시나리오였으나
스컬지의 침공으로 발생한 작은 틈 속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현실을 우선적으로 수호하려는 과정에서
그 약속이 깨어져 버렸다.
결국 전체 시나리오가 완벽한 추상으로부터의 현실상의 모든 구체성에 대한 모든 완벽한 미지의 공격을
최대한 그 공격 자체의 추상성을 유지하면서 매우 구체적인 3D 게임의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우 정교한 전체상의 도식부터 이미 사전에 완성된 시나리오다.
(즉 꿈을 수호하기 위한 존재들은 반드시 꿈을 꾸어야 하고)
(현실을 수호하기 위한 존재들은 반대로 반드시 깨어있어야 한다)
(그런데 양방향 공격이 가해져 오는동안)
(꿈을 꾸는 모든 존재들의 꿈에 대한 수호력이 점차로 약화되어갈 수밖에 없는 스토리 라인인 것이다.)
(그 모든 타락들은 반드시 현실상에 재난에 가까운 파괴력을 발생시킨다.)
(그래야 꿈을 꾸는 자들이 하나라도 더 많이 깨어날 테니)
(그리고 더 많은 재난들의 발생 즉 악순환을 통하여 현실이 아닌 영역과 현실간의 동질화가 발생한다)
(결국 에메랄드 드림이란)
(침입이 행하여지는 방향과 침입이 가해지는 방향이)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혹은 하나 처럼 되어가는 혹은 동질화 되어가는)
(매우 수많은 다양한 총체적인 전체상들을 수호하기 위한 단 하나의 수단이다)
그 모든 현실이 아닌것들로부터 현실을 지켜내는 유일한 용군단이 에메랄드 용군단이며
그 수호의 수단은 공교롭게도 상대를 닮아가는 이미지로 형상화 되어있다.
(모든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자들은 본래부터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들로 지정되었으며)
(에메랄드 드림을 통하여 상대와 많은 부분에서 동질화가 이루어진 존재들인데다가)
(특히나 용과 타락의 주체간의 동질화는 현실상의 전투능력에서 그야말로 끔찍한 재난적 요소다)
(실제로 실전에서의 그들의 배치를 보면)
(잠들어 있는 에메랄드의 고룡과 그 주변에 잠든자를 수호하는 용군단이 분포하는 형태로 배열되며)
(그래서 잠들어있는 에메랄드의 고룡을 깨워 보면 깨운자 쪽이 단번에 녹아버리는 것이다.)
(오리시절 4대 녹색룡들이 생존해 있던 시기에는 그랬다.)
그것이 주요 스토리 라인이며
에메랄드 용군단은 그래서 매우 강력하다.
(WOW 전체 용군단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용군단이 에메랄드 용군단이다.)
당연히 정점에는 ㅡㅅㅡ
에메랄드 용군단의 여군주 이세라 여왕님이 존재한다.
그 모든 이미지를 단 하나의 용의 현신으로 한 번에 녹여낸 가장 걸작에 가까운 용의 위상으로서의 디자인이다.
(전체 5대 용의 위상들가운데 디자인 작품상 수상에 전혀 부족함이없다.)
(매우 구체적인 3D 폴리곤 그래픽 그것도 풀 360도 3차원 그래픽 안에)
(위에 설명된 대단히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느낌 즉 이미지를 매우 잘 녹여낸 디자인이므로)
모든 에메랄드의 용군단이 에메랄드의 꿈을 수호하는 그녀 단 하나를 수호하기 위한 용군단이며
휘하 근위병들 일부가 그녀와 함께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자로 참여한다
(과거 오리시절의 이손드레나 타에라등의 4대의 거대 녹색룡들은)
(정작 당시 최정점 공격대 인스턴스던젼인 안퀴라즈 사원의 그 어떤 보스보다도 더 어려웠다.)
그러나
WOW 인게임상에서 오리지널 시절 당시의 스토리라인에서 하필이면 바로 그 4대의 녹색 수호룡들부터 무너지면서
점진적으로 매번 새로운 시즌마다 고대신의 타락적 요소가 아제로스 내에서 대단히 강력한 요소로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녹색 수호룡이 시나리오상에서 죽는 이유는 현실 전투속에서 피아의 구분이 대단히 어려운 혼탁한 현실 때문이었다.
즉 스컬지의 공격으로 인한 현실상의 인물들간의 알력다툼 속에서
나이트엘프와 에메랄드 드림 그리고 녹색 수호룡들의 수호의 목적을 알지 못하는
나이트엘프 이외의 다른 모든 인류에 의해서
전투도중 보다 강한 무기와 보화를 얻고자하는 모든이들로 인하여
정작 그들의 타락을 수호하던 녹색 수호룡 4마리가 모두 죽게 된다.
(그것은 어찌보면 고대신의 플랜 A 부터 플랜 Z 까지의 일련의 계획들의 연장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정작 기원을 파고들어가 보면 정작 스컬지가 고대신의 영향을 받은 다른 현실상의 세력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이 미치지 못하는 동부 왕국에서 발생한)
(즉 정말로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즉 현실상에서 스컬지가 침공해오는 와중에)
(현실 전투를 위해 에메랄드 수호자가 깨어나야 했기 때문에)
(현실 외적인 요소의 작용 즉 고대신의 영향력이 강해진 부작용으로)
(에메랄드의 수호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력들에 의하여)
(하필이면 4대의 녹색 수호룡이 실제로 현실상에서 죽는 시나리오였다)
(정작 킬하는데 성공한 공격대는 거의 없다.)
(실제로도 시나리오상에서 필드보스인 녹색룡들이 무너지고 등장한 인스턴스가 고대신에 의한 안퀴라즈 사원이다.)
(그러나 보통은 사원 등장시점 이후로 자연보호 아이템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가 전멸당한 공격대가 태반이다)
(정작 녹색룡들을 자연보호 아이템 없이 잡는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다가
실제로도 언데드 스컬지의 멸망 이후 시점을 기준으로
다른 현실상의 적들은 점차로 그 숫자가 줄어들어간다
그리고 기존의 아군이었던 자들이 중간 중간 하나씩 타락해 가며
기존의 큰 적이라 여겨졌던 자들은 하나씩 처단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대신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은 거의 0에 가까워져 가고 있다.
즉 매번 새로운 시즌과 시나리오가 거듭될수록
점진적으로 매우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고대신의 본체가 직접 현실에 영향력을 발휘하기에 충분한
최적의 조건들이 갖추어져가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악마들이 죽어가는 대신에
물론 갑자기 고대신의 본체가 스토리상에 바로 난입하는 것은 불가능한 단계다
다만 앞으로는 고대신의 진체에 대한 구체적인 형상화의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 보다 더 많은 퍼즐의 조각으로서의 이벤트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세라 여왕님의 타락한 환영
그 오랜 세월동안 실제로 칼림도어 전체를 향한 고대신의 모든 정신공격을 완벽히 수호해 낸 그녀의 타락한 환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세라 여왕님까지 타락하기 이전에
이미 그 이전에
제이나와 실바나스(텔드랏실 침공 사건)등 다수의 아군들에게서 수상한 조짐들이 발생했다.
위는 고대신이 만들어낸 일순간의 환영 즉 환상
아래는 실제의 이세라 여왕님
전체 스토리와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정리하자면
에메랄드 드림이란 결국 고대신의 계획에 의하여
현실이 아닌 영역에서부터 현실상의 아제로스로 칩입하여 들어와
침입하여 들어온 방향과 침입이 행해진 방향사이의 모든 경계를 완전히 무너트리는 현상을 수호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침입이 행하여지는 방향과 침입이 가해지는 방향이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혹은 하나 처럼 되어가는 혹은 동질화 되어가는 매우 수많은 다양한 총체적인 전체 현상들을 수호하기 위한 수단)
그 모든 현실이 아닌것들로부터 현실을 지켜내는 유일한 용군단이 에메랄드 용군단이며
그 수호의 수단은 공교롭게도 상대를 닮아가는 이미지로 형상화 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용의 위상으로서의 이세라 여왕님은
그 모든 이미지를 단 하나의 용의 현신으로 한 번에 녹여낸 가장 걸작에 가까운 용의 위상으로서의 디자인이다.
(전체 용의 위상들가운데 디자인 작품상 수상에 전혀 부족함이없다.)
(매우 구체적인 3D 폴리곤 그래픽 그것도 풀 360도 3차원 그래픽 안에)
(위에 설명된 대단히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느낌 즉 이미지를 매우 잘 녹여낸 디자인이므로)
인게임상에서 직접 보면 워낙에 거대하셔서
무슨 미관적인 아름다움같은거 감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압도당한다
오리 시절 이손드레 타에라 레이드하다 독에 녹아본 사람들 아니면 무슨 말인지 아마 도저히 모르리 ...
(그냥 필드에 돌아다니는 월드보스 주제에 아무도 잡지 않을만큼 -잡다가 모조리다 전멸 당할만큼- 강력했던)
두상전체 두개골 골격부터 시작해서
목 부분의 덜미를 장식하는 비늘의 폴리곤과 그 전체 덩어리의 양으로서의 부피와 곡선
등 쪽의 폴리곤
사지와 꼬리까지
어느 폴리곤도 어느 3D 모델도
기존의 드래곤 모델 자료와 겹치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완벽한 독자 디자인이다.
스켈레톤부터 랜더링 최종 폴리곤 제작및 도색 작업까지 전부다 처음부터 다시 만든 디자인
이세라 여왕님 >.<
(모델파일 추출이 생각보다 어렵다 ㅠ ㅠ)
wow 에서 녹색용의 이미지는 대단히 강렬하다.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그야말로 맹독을 품은 무시무시한 독사이자
거대하고 흉포한 맹수로서의 악어같은 둘 이상의 결합된 이미지에
(혹은 공룡과 독사의 결합된 이미지)
(아무에게도 알려진적 없는 거대한 미지의 공룡과) (태고의 공룡과)
(그야말로 아찔할 만큼의 강력한 맹독을 품은 거대한 아나콘다가 서로 결합된 이미지다.)
동시에 사악하기 짝이 없는 요마와 악마의 이미지가 혼재되어있고
주술과 마법 사이의 아슬아슬한 이미지의 경계를 동시에 품고있으며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그로테스크함 사이의 경계를 역시 아슬아슬하게 유지한다.
(마지막이 중요하다 몽환과 그로테스크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가 주력 포인트이다.)
그러면서도 평상시에는 대 자연을 수호하는 숲의 수호자이며
현실이 아닌 영역에서의 은밀한 침입에 대하여
너무나 살짝 스치듯이 드러나는 치명적인 연약함의 이미지도 혼재해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에메랄드 드림이라고하는
현실이 아닌 시공간상의 영역에서 아제로스를 지탱하는
(정확히는 그 지점으로부터의 아제로스를 향한 침탈을 방어하는)
아제로스의 또 다른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제 4의 차원의 주인이기도 하다
그 정점에는 이세라 여왕님이 존재한다.
굳이 태그를 정리 하자면
몽환과 그로테스크를 넘나드는 거대한 숲의 수호자,
태고의 시간대에 속하는 거대한 미지의 파충류의 괴수이면서 동시에 강렬한 맹독을 품은 거대한 미지의 아나콘다
전투의 신속함은 괴이하다 할만큼 빠르기까지
맹렬하고 흉폭한 맹수이자 포식자, 동시에 현실에 속하지 않은 이미지, 요마와 악마 요정사이의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사악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이미지가 모두 혼재
용의 위상으로서의 강력함과 도도함
그리고 에메랄드 드림으로부터 침입해오는 타락에는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아주 잠깐 그야말로 스치듯이 드러나는 치명적인 약점)
(오로지 현실이 아닌 영역에 대하여서만 스치듯이 잠시 드러나는 연약한 여성스러운 이미지)
오로지 현실이 아닌 영역에 대하여서만 드러나는 연약함
그러나 그 타락은 현실상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현실과 에메랄드드림간의 경계를 잔혹하게 (강력하다기 보다는 잔혹하게)무너트린다.
(타락을 행하는 주체의 의도대로)
해당 이미지를 아래 전투신으로 잠시
아주 조금
다소 부족하지만 아주 일부만이라도 재현해 보았다.
여왕님께서 소환하여주실 아바타 오브 밴젼스 혹은 (에메랄드) 용군단을 잠시 상상하자 >.<
(혹은 타락의 용군단)
(그것은 과연 용군단일까?)
중의적인 디자인과 중의적인 이미지
그런데 그 두 이미지가 너무나도 잘 녹아있는 하나의 용
전체 5대 용의 위상들 가운데
오직 이세라여왕님이 가장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유하신 용의 여왕님이신데
(오직 이세라여왕님 만을 위해서 골격부터 외피 전체 3D 볼륨까지)
(아예 다른 용들과는 완전히 다른 3D 모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새로만든 디자인이다.)
그런데 그게 너무나 아름답기까지한 것이다.
(인게임 스틸컷 모두 다)
(오닉시아도 마찬가지)
(오닉시아는 위상은 아니지만)
위 까지는 이세라 여왕님
아래는 알렉스트라자
아직까지 타락과는 무관한 유일한 용의 위상
이런말 하기는 조금 뭐하지만
(내가 디자인을 한 것도 아니면서 이런 말을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처음 알렉스트라자를 보았을 때 워낙 거대해서
(다른 용들에 비하여서도 워낙에 특출나다 할만큼 거대해서)
디자인적인 문제점을 눈치채기 어려웠지만
얼굴 주변의 특징적인 뿔을 제외하면
그냥 에인션트급 레드드래곤 디자인과 폴리곤 하나조차도 차이가 없다.
(날개 피부 질감과 전체 외관 스킨 컬러에서 차이가 좀 날 뿐 3D 모델은 그냥 에인션트 레드드래곤이다.)
단순히 얼굴의 위와 아래의 특징적인 뿔을 제외하면
다른 에인션트 드래곤과 폴리곤 하나조차도 디자인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
(등장 시기는 알렉스트라자와 이세라여왕님이 동시기에 등장을 하였는데)
(어째 공을 들이기는 이세라 여왕님께 훨씬 더 많은 공을 들이신 ....)
이 부분의 모델링에서 기존 드래곤 모델링과 다른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으 전혀 다르지 않다
그냥 기존 에인션트 드래곤의 새로운 자세 ....
오로지 발과 뿔만 다르다
위에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기존 에인션트 드래곤의 비행과 1도 차이가 없는 3D 모델이다.
알렉스트라자의 스토리라인에서의 위치가
용의 영혼과 관계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사실 다소 불명확한 구석이 상당수 존재한다.
(아마도 영원의 샘과 관련하여 앞으로 본 스토리라인에 편입이 될 가능성은 보인다.)
위 디자인과 아래 디자인을 보며 아래디자인은 조명빨 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그냥 기본 폴리곤과 기본 모델링 자체가 월등하게 우수한 디자인인 것이다 아래쪽이
원본에서 그야말로 색 말고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위보다 훨씬 아름답다.
실제로 모든 면에서 아예 기본 폴리곤자체가 월등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 그렇다면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 까? ◆
(앞으로의 스토리라인에는 결국 플레이어의 에메랄드 드림속으로의 진군이 최종 스토리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이 한없이 0 에 가까워졌고 그에따른 부작용들이 한없이 속출하고 있다.)
(에메랄드 드림의 창조와 가장 깊은 연관을 가진 존재 이를테면 엘룬이라던가 하는)
(진실로 실제로 신적인 존재와의 특별한 퀘스트 등을 통한 아찔한 수준의 계시 또는 징조가 아제로스 전역에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런데 바로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중간단계 퍼즐이 필요하다.)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칼림도어와는 무관한 게임 플레이 환경 내에서)
(특히 에메랄드 드림은 나이튼엘프를 직접 주력으로 키운 플레이어가 아니면 도저히 스토리전개를 알기도 짐작 하기도 어렵고)
(그동안 거듭해서 시즌이 전개되는 동안 에메랄드 드림과 관계된 내용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타락과 고대신에 대한 인스턴스 던젼의 지속적인 추가 정도였기에)
(사실상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한 인지도를 갖춘 시나리오라고 보기는 어렵다)
제이나의 타락과 실바나스의 변형은 바로 그러한 타락과 에메랄드 드림에 대한 인지도의 확장을 목적으로한 여러 시도중 하나였다.
(내생각에는 이세라의 타락한 환영이 등장한 시점이 너무나 빠르다는 느낌?)
(현실 시간대의 시간대 기준 말고 스토리 전개상 남아있는 적들의 숫자가 거의 없는데)
(추가적인 적이라고하는 새로운 컨텐츠 개발이 없이 기존 스토리라인상의 적들로만 스토리가 진행 되다가)
(즉 타락에 의하여 발생한 적들 가운데 지금까지 WOW 인게임상에 소개된 엔피씨들 말고)
(새로운 유형의 거대한 세력)
(즉 기존의 살게라스 라인업에 버금가는 새로운 적으로서의 또다른 타락한 세력 정도가 다시 등장한 시점 정도는 된 이후즈음에서)
(최소한 스토리가 거기까지는 진행이 된 이후에)
(그 이후에 이세라의 타락한 환영이 등장을 했다면 그야말로 장대한 대하 서사시가 되었을 법 한데)
(즉 위기감의 조성이 가능할 만큼의 매우 큰 변화의 요인)
(이 쪽의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이 여전히 막강해서)
(고대신의 입장에서 살게라스 이외의 다른 적의 세력을 창출하려는 시도가 만약 있었거나 앞으로 있을 수가 있다면)
(그러한 필요성이 고대신에게 발생하도록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었다면)
(바로 그 시점에서 하필이면 아군 에메랄드 수호력이 어떻게 약해진 틈을 노려서 그야말로 아찔한 사고로서 이세라의 타락한 환영이 등장한 것이라면)
(적어도 지금까지는 오로지 살게라스 하나에 의존한 적아의 구분에 충분한 위기감이 조성될 수가 있다.)
그런데 바로 그 기존의 불타는 군단이 와해될 때까지
고대신에 의하여 타락한 새로운 적의 라인업이 아직 등장을 하지를 않았는데
이세라만 허무하게 소모시켜버린 느낌이 너무 강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실바나스 까지 무리하게 소모를 하고서도
제이나 실바나스 그 외의 기존의 워크 3 의 수장격의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를 다 소모하고서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무슨 스토리상의 강력한 위기감 보다는
그냥 어딘가 조금 찜찜한 불길한 요소 정도만 살찍 여운이 감도는 수준밖에 안되는 시점에서
이세라 여왕님의 타락한 환영이 발생해 버린 것이다.
즉 에메랄드 드림과 그에 관련된 타락이라는 시나리오를 그냥 버리고
그냥 화려한블록 버스터 알피지로 끝낼 생각인 것이다.
다만 실제로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사실 미지수다
(보다 더 깊은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갈지)
(그건 아마 앞으로 게임이 얼마나 더 장수하냐에 달린 문제로 보인다.)
(WOW 라는 지금 현재의 대표작이 아닌 전혀 새로운 대표작 게임이 출시 되면 WOW 는 그냥 지금 현재의 블록 버스터 게임으로 끝 내고 그쪽 으로 갈아타면 되고)
(그렇지 않고 계속 WOW 가 장수하게 되면 결국에는 앞서 말한 여러단계의 중간단계를 거쳐서 플레이어들에게 본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높인 뒤 본격적으로 에메랄드 드림속으로 진군하는 스토리가 되어야 한다.)
(그 때에는 모든 플레이어가 지금 까지는 오로지 에메랄드 용군단들 만이 수행해 오던 일)
(즉 에메랄드 드림속에서 끝도없이 사악한 고대신의 진체와 싸워야 한다)
가능성이 엿보이는 다른 적으로서의 세력은 청동용군단이 방어하는 라인업 쪽이다.
즉 무한의 용군단이라고하는 시간의 흐름을 비틀려하는 존재들에 의하여 청동용군단 쪽에 갑자기 강력한 사건이 터지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바로 그 무한의 용군단을 어떻게든 막아내어야만할 강제력이 생성되고
그 과정에서 그들의 기원을 반드시 밝혀 나가다가 보면
기존의 에메랄드 드림과 고대신에 얽힌 모든 비밀에 대해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청동 용군단에게 발생한 강력한 사건이 최소한 서너시즌 이상은 더 지속해서 버틸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적 요소를 갖춘 라인업이라야 한다.
청동용군단과 무한의 용군단 사이의 강력한 전투가 서너 시즌정도 반복 되고
알렉스트라자와 용의 영혼 그리고 영원의 샘에 대한 스토리라인 까지 완벽히 전개된 이후에
( 그 과정에서 너무나 부족한 에메랄드 드림의 수호력을 보충하기 위한 다른 신적 존재-엘룬 내지는 나루 연합의 에메랄드 드림에 대한 직접 개입 드레나이와 나이트엘프 사제들의 간절한 요청이 중간단계 퀘스트로 들어가고)
(무한의 용군단만 말고 다시 고대신의 다른 루트로의 타락으로인해 새로운 적의 세력이 등장해야 한다.)
(이를테면 알렉스트라자를 대적하는 다른 세력의 등장이 필요한데 황혼의 용군단은 너무 식상한 소재이지만 필요는 하고)
(보다 강력한 다른 타락의 세력이 등장할 필요가 잇다.)
이를테면 얼굴없는자로 지칭되는 무언가들이 거대한 세력을 갖추고 현실로 진군하는 스토리 같은
(기폭제로는 실제 인게임내의 누가가 지금까지 발생한 수도없는 타락에 대하여 그 원인과 기원을 밝혀내는 스토리의 전개가 위의 모든 시나리오 전개에 대한 사전 조건으로 등장해야 한다.)
1. 무언가 찜찜한 지속되는 아군의 타락에 대한 원인의 규명과 대책의 마련
2. 그리고 동시에 발생하는 무한의 용군단의 청동용군단에대한 기습
3. 무한의 용군단 뒤에 숨어잇거나 더 강한 적의 세력의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의 등장
(황혼의 용군단의 잔존세력과 그들이 불러낸 얼굴없는자들의 세력이라던가)
4. 그로인하여 마침내 더는 자신들이 할 수 없는 일 즉 에메랄드 드림에 대한 수호를 도저히 어쩔 수가 없이 나루와 엘룬에게 기대야할 수밖에 없는 나이트엘프와 드레나이
5. 이때 블러드엘프 수장과 라인업 쪽에서도 타우렌 종족과 함께 비슷하게 스토리가 전개 되면서
(에레다르 종족에 의한 에메랄드 드림에 대한 직접 개입)
6,. 오로지 드루이드와 나이트엘프 드레나이들만의 비밀로는 도저히 더이상의 수호를 기대할 수 없는 에메랄드 드림내의 상황에 대한 동맹(얼라이언스-alliance) 에 대한 호소가 대략 3 시즌에서 4 시즌 심할경우 5시즌까지 필요할 수가 잇다,.
(원래 얼라이언스가 동맹이라는 뜻이다 ,.,.,.,.,.,.,.,.,.)
7. 상기 6 가지 요소가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와우 시나리오의 시즌이 적어도 3차레 이상 최대 7차례 이하로는 진행이 되어야
(최소한 WOW 에 접속하려는 동기의 부여가 나이트엘프 정도는 되어야)
(실바나스가 Frozen Throne 을 찢어발기며 자유를 선물한다는 말의 의미는 아마도 그것이었을 것이다.)
(WOW 에 접속하려는 동기의 부여가 그것이어서는 자신들이 더이상 스토리전개를 할 수가 없다는 뜻)
8. 적어도 거기까지는 되어야
모든 아제로스와 칼림도어에 고대신에 대한 강력한 위기감이 진짜 공감대와 교감대로서 겨우 형성될 수가 있고
그 이후 거의 십중팔구는 엘룬에 의해서 전 아제로스에 강력한 계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엘룬과 나루 그리고 티탄연합 까지 직접적으로 에메랄드 드림에 개입을 하였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도 없는 타락이 멈추지를 않을 때)
전 아제로스 모든 세력과 진형에게
각기 엘룬과 나루 에레다르 선지자와 티탄에 의하여
고대신에 대한 매우 강력한 경고와 실제의 심각한 이벤트의 진행이 가능해진다.
A. 현실전투를 잊고 오로지 고대신의 진체 하나에만 집중하는 스토리전개가 잇을 수 잇고
(오로지 고대신과의 전투 단 하나에만 모든것이 집중되는 시나리오의 전개)
(현실상에 진군해오는 모든 악마들과 악의 세력들을 오히려 허상으로 규정짓고 지금까지 허상이라고 생각해온 영역으로 모든 전투세력을 집중시키는 시나리오 전개 A.)
(이미 어둠땅이 그와 비슷하다)
(다만 그 문을 연 주체가 플레이어가 아니다.)
B. 지금까지처럼 양방향 전투전개의 시나리오전개가 또 있을 수 있으며
(세력을 다시 양분하여 가른다 그리고 교차전투를 치열하게 수행한다.,)
( 한 쪽이 지금까지 현실이 아니라고 규정지은 쪽 과 싸우는 동안)
(다른 한 쪽은 지금까지 현실이라고 생각해온 쪽 에서만 싸운다.)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양분된 세력이 서로 포지션을 교체한다,.)
(당연히 양쪽 모두 사상자가 더 발생한 이후가 되지만 그것은 플랜 A . 를 진행하기 위한 과도기로서의 징검다리로 충분하다,.)
C,. 우회 기동으로 고대신의 진체를 탐색하여 그곳으로 바로 찔러 들어가는 아군들중 일부에 의한일부 세력에 의한 무모한 전술적 진격이 있을 수가 잇는데 이는 거의 플랜 B 의 진행 도중 발생하는 적에의한 함정과 같은 이벤트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 스토리라인업의 전개는 알 수 없다 단순 예측이다.
원 게시물 작성 시점
Thomas Flood 2022. 1. 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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