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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오디오

파워앰프와 파워앰프 이퀄라이져 동시 사용시 DVC 는 이퀄라이져 쪽에 하나만 활성화 시켜주시길

































밴드 EQ 또는 다이렉트 볼륨 컨트롤과 같이
전류 출력 또는 입력감도를 직접 조정하는 메뉴는 어지간하면 같은 설정끼리 충돌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한 쪽에 사용자 설정이 설정 되어 있다면 반드시 다른 한 쪽은 플랫이거나 초기화메뉴 상태여야 합니다.

파워앰프 어플리케이션과 파워앰프 이퀄라이져 어플리케이션의 관계는

신호의 발생장치와 발생된 신호에 대한 통제의 장치 입니다.

밴드 EQ 의 경우

신호의 발생장치쪽에 해당하는 본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설정을 지정하고

통제장치인 이퀄라이져 어플리케이션은 플랫하게 출력하는 편이

신호를 한 번 거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역순으로 해도 상관은 없는데

사용자 설정 상태의 밴드 EQ 출력을 출력장치 쪽으로 다이렉트로 보내는 것보다는

신호 발생장치 쪽에서 밴드 EQ 를 조정하고

이퀄라이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수신된 입력감도에 대한 플랫 신호 출력을 내 주는 설정이

신호를 한 번 필터에 걸러서 안정적으로 출력해주는 효과가 있음

(즉 밴드 EQ 를 플랫하게 해 두어도 그 전에 입력된 신호의 밴드 EQ 가 플랫하지 않다면 플랫하지 않은 신호가 실제로 출력된다는 명백한 증거)

(DRC 컨트롤 단계에서 왜곡된 밴드 EQ 를 오디오만 플랫하게 출력한다고 플랫한 사운드가 창출되지는 않는다는 상황 반증)

(DRC 컨트롤이 중음역대를 대단히 강조하는 형태의 왜곡된 밴드 EQ 설정이기에 필자는 사용자 지정 밴드 EQ 에서 그 역작업을 해 두고 이퀄라이져 어플은 플랫하게 출력하는 것임)

그리고 다이렉트 볼륨 컨트롤

즉 DVC 의 경우는
위와는 반대로 이퀄라이져 어플리케이션 쪽을 활성화 시키고 본 어플은 꺼두는것을 권장함

볼륨 컨트롤은 신호 출력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임

아직 까지는 조정 중에 있는 컴프레서 기능 설정인데

솔직히 쿠로사키 마온양 이상의 강한 음악만 피하면 아직까지는 대단히 안정적임

그렇지만 앞서 설명했다시피

특정 신호

그러니까 효과음에 파지직 하고 판튀는 소리를 넣었다거나

아니면 일렉기타 사운드에 효과를 강조해서 보다 더 강하게 지글거리는 사운드를 인위적으로 만들었더라도

그것 까지도 안정적으로 실제 출력이 이루어져야

그래야 컴프레싱 작업이 완료되었다

그러니까 최종적으로 안정성이 확인 되었다 말할 수 있음

아직은 조정 중이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별도의 DSP 소자를 활용한 기반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만 가지고는 완벽한 컴프레싱이 이루어지기 어려울것으로 보여짐

앞서도 말했지만

자체 앰프에 출력에 문제가 생겨서 컴프레싱을 수행해야 하는데

기반 하드웨어가 자체 앰프여야 하기 때문임

아랫돌 빼서 윗돌 끼우는 격이랄까 ...


그래도 솔직히 효과가 어느정도 담보가 되기는 하니까 조정중 .....


마지막으로 컴프레서 매개 변수를 필자는 거의 피크값 근처에 두고서 안정적인 신호를 감각적으로 찾아가는 작업을 수행중인데

본래는 아예 전문 소프트웨어를 데스크탑에 깔아두고 그래픽화된 측정 데이터를 눈으로 보고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귀로 수행중인것이기 때문임

당연히 소프트 웨어 부터가 고가의 유료 소프트 웨어에 어지간해서 전용 맥 하드웨어가 아니면 윈도우에서는 OS 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소프트웨어들임

(무엇보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1년 단위로 공부 계획부터 새로 짜야할 판...)

(새로 수능시험 친다 생각하고 작정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장비들)

아무튼 필자의 작업 방식도 나름대로 신뢰성을 담보받을 수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노브형태의 스위치들은

최대치 보다는 최대치에서 1 아래 또는 최소 값에서 1 위 정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동작하는것이 대부분의 노브형태의 스위치들의 특성이므로

거기에서부터 최대값과 최소값을 설정 해 두고 천천히 찾아가는 방법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게 필자 방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