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사랑 해 주고
좋은 기억
아름다운 모습만 남기고
보다 더 아름다워지게 해 주고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들만 주고
유익한 것들만 주고
나쁜 것
보기 싫은 것은
가능한 순서 대로 지워주는 것이었다.
해로운 것 그리고 나쁜 것은
나의 사랑의 근처에는 얼씬도 할 수 없도록 치워주는 것 만이 내가 아는 유일한 사랑 이었다.
좋은 것
아름다운 것들만 남아서
보다 더 아름다워지고
보다 더 좋아지고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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