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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모래 ><

 

 

 

 

 

 

 

 

 

 

 

 

 

 

 

 

 

 

 

 

도착했어염 ><

 

 

 

 

고양이들은 원래 사막에서 태어난 종 입니다.

그와 유사한 환경을 일단 꾸며 보았어요 ㅎ

 

 

*유의 사항

아가들이 볼일을 볼 때

오로지 응가만 ><

변기에 버려주시고

작은건 ><

따로 용기를 마련하셔서 일괄 수거하신 뒤

별도 마대자루에 담아서

될 수 있으면 야산이나 농촌밭고랑 근처 어디 빈 공간 근처나

(외딴 교외 인적 드문 공사장이라거나 ㅋㅋㅋ)

가는 길에 폐기물 수거장소등

흙이나 모래를 버려도 상관없는 장소에 버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 알갱이들 사진을 브라우져 열기로 확대해서 보시면

얼마나 깨끗한 완전 무결한 자연 모래인지

제작하시고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얼마나 그 노고가 크셨는지

한 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

 

모래를 이정도까지 곱고 가는 알갱이들로만 가득 채우려면

일단 체에 거르는 작업부터가 절대로 한 번에는 안 됩니다.

 

먼저 일단 굵은 체에 한 번 거르고

그 다음 좀 더 가는 격자의 체에 또 한 번 거르고

그 다음 보다 더 가는 격자의 체에 또 한번을 다시 거르고

 

이 과정을 수십번 정도는 거쳐야

 

마지막에가서 이정도로 고운 모래가

아주 고운 체에 걸러지는 작업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완성 됩니다.

 

거기서 끝 아니구요

 

그렇게 얻어진 아주 고운 모래를

그 어떠한 이물질도 묻어있지 않은 상태가 일단 될 때 까지

완전한 세척이 또한 앞의 체에 거르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세분화된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서 실제로 이루어져야만 하며

 

그렇게 세척한 깨끗한 모래를 완벽한 자연광에 완전히 제대로 바짝 말려서 건조를 하고(혹은 자연광과 유사한 무엇인가로)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모래 알갱이들 사이 사이에 그 어떠한 수분도 절대로 남지 않게

완전히 모든 수분이 완벽하게 증발될 때 까지 고온에서 장시간을 정성을 다해 구워내는 과정까지 포함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살균은 자연스레 이루어지고

모래 알갱이 사이 사이에 전혀 수분이 없이

살짝 코가 매운 느낌의 천연 분진도 자연스레 실제로 유발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 분진은

 

인체에는

그리고 아가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완전 무해한 100% 자연산 무공해 천연 모래의 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