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게시글 내용과 연계되는 글입니다.
지금 전국 각지의 관공서와 폐쇠적인 일부 시설들에서
지역을 불문하고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당 시설 근무 직원 분들 출퇴근 이동 동선에
대중교통 이용자들 가운데 전파력이 매우 높은 감염자가 다수 탑승한 채 이동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이미 그 지역사회 전체에
지역을 불문하고 확진자가 다량 발생 하였는데
그 숫자가 통계에 집계되지는 못 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대략 3주 에서 길게는 5주까지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그 숫자는
국내에서만 만여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5주가까이의 기간 동안 만이라도
전국민이 자가 격리 수준의 방역 대책을 실행에 옮겨야
더 이상의 추가 전파를 막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제 이의 계절성 독감이 이미 된 상황 입니다.
백신은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데만
최소한 연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대처는
전국민의 개인 위생과 방역대책 생활화는 당연히 필수이고
단지 발생한 환자들 중 정말 위험한 환자에게 의료진의 역량을 집중시켜
사망자의 숫자를 줄여야만 하는 상황 입니다.
전국
전 세계 대유행은 (팬데믹)
이미 일어난 일로 생각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변이가 반드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변이가 발생된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부디 낮기만을
신께 기도해 봅시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한다하여
해당 질환의 독성까지 급격히 증가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감염자를 발생 시키지만
그 독성까지 위험해지지는 않습니다.
그 감기가 언제나 그 감기 이죠
다만 사망자 발생 위험이 높은 지금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가
어떤 결과를 발생 시킬지
꽤나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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