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게인 조정 작업 중입니다.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아쉽게도 헤드폰 녹음이에요

스피커 음향을 담아낼만한 녹음기가 없습니다.

아직 10% 만큼도 그 성능을 담아 낸 적이 없어요

스피커에 맞는 녹음기가 구비가 되어야 하는건데

아마 어떤 마이크와 녹음기를 써도 역부족일 겁니다

(무대 전체 모든 음향을 한번에 녹음하는게 가능한 수준의 마이크와 녹음기가 필요합니다.)

(멀리서 말고 가까이서 단 하나의 마이크로 ... 이를테면 사람의 청각 .....)

(볼륨 변화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마이크 신호 출력단계의 불안정 문제와 극심한 페이드아웃으로 먹먹해지는 일부 구간들 ....)

(괜히 모든 무대 녹음을 보컬 따로 기타 따로 베이스 드럼 각기 전부다 따로따로 마이크를 쓰는게 아니에요 .....)

(고성능 스피커는 그걸 한 번에 표현해 줄 수가 있는데 .. 그걸 한 번에 녹음 할 마이크는 세상에 없는 그런 상황 ........)

아쉬운 대로 목재 책장을 스튜디오 삼아서 ㅎ

일반적인 모든 음반 또는 방송 음향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DRC 컨트롤 즉 다이내믹 레인지 컨트롤 작업을 거쳐서  음폭을 줄여서 방송을 합니다.

큰 소리는 작게 작은 소리는 크게 ㅎ

워낙에 부드러운 음색이다보니 사용자분들께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볼륨을 끌어 올리실 수가 있으십니다  ...

다만 그런 상황이 만약 발생한다면 .............

자우림 김윤아 누님께서 그 할 말을 대신 ....

더 .............. 무슨 말을 할 까 요  .............................

아래 모든 녹음은 100% 볼륨에서 진행되었으며

녹음당시 헤드폰에서는 아무런 잡음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150% 볼륨 메뉴가 있었다고 해도 잡음은 절대로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잡음은 녹음당시 마이크의 신호발생 과정의 잡음들입니다.

제 헤드폰은 절대로 잡음을 내지 않습니다. .......

마지막 두 영상은 더빙 아니고 녹음이라는 증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게 다시 녹음중에 배터리 떨어졌어요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녹음하다 말고 녹음 도중에 마이크가 먹먹해져버리면 어쩌라는 ㅠ ㅠ

중간 중간 먹통 ㅠ ㅠ

일반적인 마이크로는 녹음조차도 쉬운일이 아닌 일

스피커 음향 녹음은 언감생심 ....

여태 스피커 성능을 10% 만큼이라도 담아 낸 녹음이 진행된 일이 없었던 ......

스피커 음향 녹음은 ................

추후 재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