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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오디오

vivo x6 plus 배터리 리뷰

 

 

 

 

 

나는 부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출퇴근을 한다.

출퇴근에만 4시간여를 소모하는데

오늘 리뷰에 쓰인 데이터는 그중에서도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데이터다

오늘은 중간에 들린곳이 많아 배터리 사용량이 그만큼 더 많고

출퇴근에 5시간여를 소모했다.

 

데이터는 페북과 인스타등의 sns 와 다음블로그 카톡 확인등에만 연결해서 사용했고

어마무시한 출력을 자랑하는 I Music 어플 사용시간은 무려 7시간에 달한다.

OTG 마운트 연결시간이 대략 5시간여 정도 되는데

그래프에 보면 특별히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구간이 보일것이다.

그 구간에 OTG 마운트를 연결해서 사용했다.

은근히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데이터 저장장치다.

OTG 는 스마트폰을 마치 컴퓨터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좋은 데이터 저장 장치 이지만 보시다시피 배터리 사용량이 많다.

컴퓨터에 USB 메모리 꽂아 쓰듯이 쓰는 물건이다.

 

배터리 용량이 3000MHA 로 노트 4 보다도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것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배터리 효율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7 인치로 노트4와 화면크기도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배터리 교체나(어차피 일체형이라 않되지만 ㅎ)

보조배터리 연결 없이 보시다시피 13시간 15분을 연속 사용하고도 전력이 남아돌아

지금 블로그에 모바일로 포스팅까지 올리며 음악감상중이다.

 

아마 이번이 vivo x6 plus 리뷰는 마지막이 될것 같은데

아마 이것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뿌듯함이 무언지 알게 되지 않나 싶다 ㅎ

 

강추하는 스마트폰겸 지상최강의 포터블 오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