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사진 2

이제야 뭔가 겜할맛이 나는 ㅡㅅㅡ ♥

 

 

 

 

ㅡㅅㅡ ♥

 

 

 

 

 

 

 

 

 

 

 

 

 

 

 

 

 

 

 

 

 

 

 

 

 

솔직히 그 생각밖에 않들어

 

똑같은 2D 셀 애니메이션인데

 

월트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는 마치 360도 풀 3D 그래픽처럼 카메라 휠이 빙글빙글 돌면서 댄스 신을 찍어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원더풀 데이즈가 잇엇다고는 해도 그건 실제로는 3D 애니메이션이고

 

같은 2D 애니메이션으로 그걸 해내는 국가가 아직도 전세계에 미국 뿐이라는건 있잖아

 

그건 자본력의 차이라는 변명이 통할 사안이 아냐

 

그냥 기본의 차이야

 

 

 

 

 

 

 

 

 

 

 

 

엄밀히 말해서 그림에서 기본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그래

 

굳이 3D 그래픽 툴 같은 프로그램을 쓰지 않더라도

 

그냥 사람 손에서 Full 3Dimension 그래픽이 Direct 로 바로 그려져야

 

그 사람은 그림의 기본을 마스터 하였다

 

라고 하는 거야

 

 

 

 

 

 

 

 

 

 

그 이후에 나온게 인상파 화풍부터 시작해서 야수파로 이어진 후 추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문화적 움직임

 

즉 모더니즘에서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이어지는 문화적 흐름이라고

 

엄밀히 말해서 요즘사람들은 그 중에서 극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해서

 

과도한 생략과 과장의 기법을 사용한 카툰 하나만 즐기고 잇을 뿐인거야

 

거의 대부분의 그림들이 만화적인 이유

 

직관에만 의존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기본을 마스터한 사람의 카툰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카툰 사이에는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는게 글의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