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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보급 반대 (다른 백신은 무관) (제조사측의 노고에 너무 죄송할 따름)

* 이 글은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 유통과 같은 특수한 환경을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백신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현대 의학 기술 수준에서 유통과정시 변질이나 제작 공정에서 기본 설계를 벗어난 사고가 동반되지 않는 한 백신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있을 수가 없다.)
(만약 다른 문제가 있었다면 개발과 임상시험을 모두 허위로 진행한 것이 아니고서야 유통단계에 올 때까지 그 결점이 발견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현대 의학 기술의 수준이다.)
(단지 지나치게 특별한 유통 과정이 결격사항 이라는 글일 뿐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사망사고는 화이자 백신 하나 뿐이다.)
(모든 판단은 발생한 현실을 기준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으로만 해야한다.)
(기준은 검증이 완료된 기존의 상식이면 충분하다.)
(어느정도 백신 개발 자체가 지나치게 빠르게 진행된 측면도 있겠지만 아직 다른 백신들은 특별한 사고사례가 접수된 이력이 없다.)
(그것이 실제 현대 의학 기술 수준이고 화이자 백신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지나치게 까다로운 유통과정을 최초 원인으로 단정하는것이 옳다.)
(나머지 원인은 지나친 추상적 접근 뿐이다.)
(어떤 제약회사도 설계 미스를 고의가 아닌한 하지 않는다.)
(현대 의학 기술 수준에서 백신 제약의 설계 미스는 악의적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고의적 범죄가 아닌 한 발생한 사례 자체가 없다.)
(범죄자가 고의로 사고를 낸것이 아니고서야 제조 기술을 탓한다는것은 미신에 가깝다.)
(사망 사고가 고령층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m-rna 백신 제조기술 때문이다?)
(일견 듣기는 그럴듯 한데)
(그냥 고령층이 젊은 층에 비해서 저항력이 떨어지는 것 뿐이다.)
(똑같은 변질된 식품을 전 연령층이 섭취해도 결과는 불문가지)
(그냥 똑같다.)
(이번 화이자 백신사태가 그대로 재현된다.)
(필자는 거의 90% 이상 지나치게 까다로운 유통과정이 결격사유라고 본다.)
(너무나 절박한 상황이 빠른 백신의 제조를 상당부분 강요한 측면도 빼놓을 수 없고 그것이 초저온 유통이라는 어려운 조건을 탄생시킨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즉 너무 급하게 일을 진행하려한 필자의 다급함이 부른 화 일 것이다.)

(빠른 백신의 개발을 그동안 너무 다그쳤던 필자의 입장에서는 제조 회사의 그동안의 뼈저린 노고와 유가족분들의 너무나 깊은 슬픔 앞에서는 도저히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을만큼 깊은 죄책감을 느낀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말씀 올립니다.)

(단지 실제로 변이 이전에 백신이 먼저 있었어야만 했다.)




이미 다수의 사망 사례가 보고된바 있지만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유통이라는 것에 대하여
미국등 일부선진국들에서는 어떤 유통 수단을 사용하는지 필자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적어도 대한민국 유통망 내에서는 절대적 실현 불가의 조건 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변질을 절대 피할 수가 없다.

드라이아이스 정도가 대책일 경우 사안은 심각하다.
드라이 아이스 온도는 영하 70도가 맞지만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한 저온유통이란 영하 20도 에서 0 도 사이의 일반 저온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상온에서 전달되는 열과 드라이 아이스의 냉기 사이에서 열평형 현상이 발생 하려면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 실현은 대단히 어렵다.
(드라이 아이스 자체의 열 전도율은 매우 낮은데 공기의 열 전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그래서 영하 20도 이하 실현이 불가능하다)

액화질소 또는 액화 산소 수준의 극저온이 필요한데 둘다 극고압으로 저온을 유지하는 것이므로 냉장 저온 유통에는 실현 불가다.
(일단 극 고압으로 액화 상태를 유지하면 강제적으로 저온이 유지되는 원리)
(그것을 초저온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에 액화상태 그대로 한없이 공급해야 하는데 액화 질소는 온도가 너무 높아서 열평형 과정에서 변질 발생 가능성이 높고 액화 산소는 도저히 단가를 맞추기가 너무나 힘이든다.)
(무엇보다 액화 산소는 의료용 수급 물량을 맞추는것 조차 힘든 수단이다.)


결국 화이자 백신 보급시 대규모 참극이 예견된다.


(완전 진공 밀폐용기 안에 드라이 아이스를 1세제곱미터 정도 꽉 채운 후 그 안에 20 세제곱 센티미터 정도의 입방체 형태의 화이자 백신을 드라이 아이스 정 중앙에 놓아두고 밀봉 해 두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는데 초기 열평형 현상 과정에서 변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꽤 높다.)

(초기 열평형 과정에서의 변질을 피했더라도 상기 방식조차 유통과정과 경로가 길어질 경우 드라이아이스 자체의 승화로 인해 발생하는 빈 공간들이 문제가 된다.)
(그곳에 공기가 유입되면 바로 그곳의 내부 온도는 절대적으로 100% 확률로 무조건 영하 70도 이상이 된다.)
(중요한건 1세제곱미터 입방체의 어디가 영하 70도 이상이 될지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드라이아이스는 열평형현상을 이용한 영하 70도 이상의 보통은 영하 20 도에서부터 0 도 미만을 목적으로하는 일반 저온 유통 매체다.)

(한 여름에 드라이아이스 운송이 실제 어떤 결과를 발생시키는지 직접 본 사람 아니면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차곡차곡 담아둔 드라이아이스라도 그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기쯤에는 거의 70% 이상 승화되고 빈공간만 남는것이 드라이아이스다)

설혹 승화로 인한 빈공간 발생이 전혀 없었다라고 할 지라도 그 내부온도가(백신의 온도가) 영하 30도 미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나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할 것이다.

드라이아이스 자체의 열전도율이 그만큼 형편없다.

백신 액상이 아예 드라이아이스와 직접 접촉한 것이 아닌 다음에야 그 안의 백신의 온도는 절대적으로 영하 70도 이상 영하 20도 미만 이다.

즉 영하 70도 미만의 온도유지가 목적일 때 드라이아이스는 절대로 선택할 수 없는 수단이다.
(드라이아이스 운송은 드라이아이스 자체만 빼고 나머지 모든 공간이 절대적으로 영하 70도 이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백신을 담은 박스 중심부 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상승 하더라도 박스 표면 온도만 영하 70도에 근접할 경우 외관상 아무런 문제점을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
드라이아이스의 열 전도율이 그만큼 낮다.
(냉기가 실제로 전달 되기까지 매우 긴 시간을 요한다.)
직접 접촉이 아닌 한 절대로 영하 70도 이상이다.
박스 주변 드라이아이스가 멀쩡한것이 맞기라도 하면 열평형과정상 박스내부 온도도 영하 70도에 근접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상 중심부 온도상승이 불가피하다
처음부터 영하 70도 미만의 백신을 담았다 할 지라도 직접 접촉이 아니라면 박스 중심부는 꽤 긴 시간을 그 이상의 온도에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다른 방법은 백신 접종 장소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법 뿐이다.

초저온 유지가 가능한 특수 냉매를 사용하는 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뒤 바로 접종해야 한다.

즉 처음부터 화이자 백신은 백신 제조 설비에서 사용한 수준 즉 영하 70도 미만의 초저온을 지속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 실제의 냉장 설비와 시설을 이용한 유통이 아니라면 제조한 장소에서 접종하는것 이외의 다른 검증 방법이 없는 백신이다

(다른 말로는 필자는 도저히 드라이아이스를 못믿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절대로 직접 냉각이 아니다 )

(드라이아이스는 열 평형과정을 이용해서 목표한 냉기를 유지하는것 뿐이며 그 과정은 반드시 긴 시간을 요구하고 오랜시간 열교환이 실제로 발생해야 하며 지극히 당연하게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임의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의 변수가 대단히 많은 방식이다.)
(어느정도 몇가지 통제 기법은 존재하는데 전부 수분 접촉등과 공기의 유동에 의한방식들이고 그래도 영하 50도 이상 영하 30도 미만 수준이다.)

(지금 겨울이니 다들 설마 하겠지만 드라이아이스 입장에서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정도 차이 뿐이지 녹아서 사라져야 하는 외부 온도다.)

만약 실제로 직접냉각 방식으로 영하 70도 미만을 제조부터 접종까지 꾸준히 유지한 백신에서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것이 아니라면

필자는 100% 드라이아이스로 운송해서 벌어진 너무나 안타깝고 너무나 슬픈 불의의 사고라고 생각한다

(이미 사망사고가 발생한 백신에 대한 추가 실험을 권장하는 글은 절대 아니며 사고의 원인규명과 사고에대한 슬픔의 글이다.)

필자는 직접 초저온 냉각 유통이 아니라면 화이자 백신의 국내 사용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이다.
(드라이아이스 냉각 방식은 절대 도입 불가)
(국내 생산도 절대 불가)
(한국의 여름은 매우 덥다.)



*사실 처음부터 영하 70도 이하라는 조건이 내심 굉장히 찜찜한 구석이 있었지만
냉장 유통이 확실하기만 하다면 큰 문제가 있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언급을 그동안 자제 했었다.

일단 당장 백신 이라는것이 있어야 운영 과정에 무언가를 바꾸어 볼 여지라도 있는 상황 이었기 때문이다.

즉 상황이 너무나 절박했다.

그것이 못내 후회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