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대한민국 뮤지션의 수준을 대표한다고
추천할 수 있을만큼 훌륭한 역량을 보여주는 밴드입니다
국악과 양악의 환상적인 하모니
처음 기타로 연주를 하면서 창을 하다가
장고가 추가되고 악기가 피아노로 바뀝니다
격하게 공감되는 창의 가락 구절과 너무나 닮은
신들린듯한 피아노 선율
창의 그 구성지고 구구절절 세밀한 묘사의 가사 조차도 채 담아내지 못하고 흘리는
세세한 사연 하나하나
모조리 남김없이 담아낸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오랜만에 전율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Ty6TzEwP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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