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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음악

박지윤 - 그땐(8th. Vol.) & 윤하 - 먼 훗날에 (나는 가수다 2018年 8月 12日 B 조 경연 음반) (수정본, 원음으로 가는 길, Hi-Fi 매니아들의 딜레마)

 

 

 

 

 

 

(음악 이야기는 밑에 ..)

(제가 만든 모든 음향이론 및 모든 저작물들에대한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이 내용은 충분히 법적 보호를 받는것이 가능한 내용들이며

(이미 블로그 저작물 표시역시도 가장 배타적인 저작물 표시이니 참고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여라도 상업적 이용을 원하신다면 방명록에 연락처를 기재하실경우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모든 이야기들은

적시하여드리는 링크에서 상세한 내용을 참조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blog.daum.net/japhikel/1215

 

또한 포스팅을 쭉 읽어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파일을 번갈아 들어보시면

 

(모든 EQ 셋팅을 플랫으로두고 모든 사운드 효과를 꺼둔 상태로 비교바랍니다.)

(최초 녹음당시 V20 가 아닌 마이크 성능이 떨어지는 G6 로 녹음이 진행 되었고

G6 마이크 성능정도로는 본래 스피커의 성능을 담아내기에 지나치게 역부족이라

녹음 당시 볼륨 자체가 굉장히 작은 상태로 녹음이 진행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사용하던 V20 를 누군가에게 도난을 당한 상태거든요 )

 

http://blog.daum.net/japhikel/1551

 

두 파일을 번갈아 들어보시면

그러니까 첫 번째 제가 녹음한 윤하양의 먼 훗날에 파일과(세 파일 중 가운데 거)

두 번째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윤하양의 먼 훗날에 파일(세 파일 중 마지막 파일)

 

각각 첫 번째 파일은 19초와 335초를

두 번째 파일은 역시 19초와 333초를 들어보시면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이 경우 일정하지 않은 볼륨으로 녹음된 파일과

그 반대로 일정한 볼륨으로 녹음 된 파일을 확실히 구분하시는 게 되실 겁니다.

음정의 폭 그러니까 큰 소리와 작은 소리간의 격차라는 게 느껴지실 거에요

제가 녹음한 쪽은 볼륨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일반 스튜디오 녹음은 볼륨의 폭이 거의 일정하다. 라는 사실을 느끼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그게 비밀이에요

일반적인 사람의 목소리 혹은 악기의 사운드는

현을 한번 튕기고 바이브레이션을 한 번 주어도

그 음량의 크기가 시시각각 다른 것이 정상이고 실제 자연음인데

 

다이내믹 레인지 Dynamic Range 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대 뒤편에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에서부터

천둥과 벼락이 하늘을 떨어울리는 웅장한 소리들과

바로 옆에서 총을 쏘고 수류탄을 터뜨리고 크레모아 대인지뢰를 격발 시키고

C4 사제 폭말물이 굉음을 내며 터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지진과 해일이 인간에 청각기관에 작용하는 그 음량의 크기까지를 

얼마나 온전히 그 음량의 폭을 현실에 맞게 표현할 수 있는가의 지표입니다.)

 

(버드나무가지가 바람결에 사각거리는 소리들에서부터

귀뚜라미의 울음소리의 아주작은 변화를 배경으로 그보다 조금 더 큰 행인들의 속닥거림까지 하나남김없이 다)

 

 

이 음량의 크기변화를 일정한 폭 안에 맞추는 것을 DRC 컨트롤이라고 합니다. (Dynamic Range Control)

 

 

모든 방송음향과 음반 제작 사들은 바로 이 DRC 컨트롤을 통해서

음폭을 일정한 수준으로 맞추어서 음향을 제작하기 때문에

자연음과는 거리가 먼 음향을 들려주게 되어있죠

이걸 일반기기로 듣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를 않고

 

청취자의 청각 보호와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 또는

고가의 방음설비 투자를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고성능 오디오로 음악을 감상할 때는

음원의 세밀한 표현들 하나까지를 놓치지를 않는 상황에서

음폭이 실제 자연음에는 도저히 미치기가 어려울 만큼 협소하기 때문에

아이맥스 상영관에 투영될 영상을

컴퓨터 모니터 안에 우겨 넣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고

대량의 데이터가 협소한 화면에 집적되게 되면

각각의 데이터간의 경계가 뭉뚱그려 저서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지는 것

 

(보다 정확히 하자면

아마 사진파일 크기변환정도는 다들 해 보셨을 텐데

3 메가바이트 짜리 사진을 크기변환을 하면 그 파일 용량이 줄어들어야 정상이겠죠?

몇 백 킬로바이트 수준으로 떨어지는 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그게 일반 기기의 음질이구요

이 경우 에는 DRC 컨트롤을 진행해도 음질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래 작은 화면 크기에 맞는 파일 용량이거든요

 

그런데

원본 파일 용량은 얼마라구요?

3 메가바이트

이걸 크기변환을 했는데 용량이 줄어들지를 않으면 어떻게 되죠?

네 파일이 뭉개져 버립니다.)

 

그게 바로 DRC 컨트롤이 고성능 오디오에 미치는 영향이에요

고성능 오디오가 생성하고 재생하는 오디오신호 총량의 크기에 비해서

음폭이라고 하는 화면의 크기가 너무나 작은 거에요

 

또한

그것이 바로 Hi-Fi 매니아들의 골칫거리죠

플랫으로 들으려니 원음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자꾸만 EQ 를 만지작거리게 되는 거고

이건 음폭을 정확하게 맞추어주지를 않으면 해소될 수가 없는 애증의 딜레마가 되는 거죠

바로 이 음폭을 잘 맞추어 주었을 때

스피커 에이징도 잘 되고

듣기도 좋고

위의 녹음 음원처럼

일반적인 컴퓨터 스피커로 들어도 원음같은 소리가 나오는 파일을 녹음도 할 수가 있는 거죠

 

정말로 볼륨 크기가 실제 자연음의 음량 크기의 변화와 그 비율이 거의 일치하니까요

 

(음폭의 크기를 맞춘 게 아니라 음폭의 비율을 맞춘 겁니다. 저는)

(직접 귀로 들으며 테스팅 해 보고 최적의 비율이 되는 EQ 세팅을 맞춘 거죠)

 

사실 실제 스튜디오 녹음 환경을 100% 있는 그대로 일반 가정환경에 구현을 시켜버리게 된다면

해당 가정에서 특별한 방음설비에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이웃 간에 분쟁이 생기기에 딱 좋다보니

방송사 또는 음반 제작 사들은 이러한 음향을 만들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안 만드는 거고

실제로 저 역시도

이러한 방송사 또는 음반 제작 사에서 제조한 음향을 가지고

해당 원본 소스를 그대로 재생하기만 했을 뿐

 

원본 소스에 어떤 데이터 상에 변화를 준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 모든 소리의 데이터들이 원래는 일반 시중에 유통되는 CD 라는 저장 매체 안에

원래 이런 데이터들이 다 들어있었던 겁니다.

심지어 몇 십 년 전에 제작된 CD 라고해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원본데이터의 질은 1990년대 제작된 CD 들에 기록된 음반들의 음질이 가장 좋은 편이더군요)

 

단지 저는 게인(GAIN) 을 잘 조정하고

(댐핑팩터를 고려한 임피던스 매칭으로 회로에 통과하는 전류의 이상적인 비율을 맞추는 것

- 결과적으로 실질적으로 스피커를 구동시킬 힘을 내주는 작업)

 

(사실상 전류가 아니라 전압을 조정하는 건데요

전자회로에 통과하는 전류의 흐름에서 입력부와 출력부를 나누어서

각 회로에 통과하는 전류의 전압에 격차를 줄 경우

회로 전체에 상당한 수준의 전기적인 '' 이 발생하는 것이 기본 원리로

자세히 파고들지도 못했지만

상당한 수준의 수학적 능력과 전자회로공학 지식이 없으면 그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이해하기가 대단히 힘든일입니다.)

 

이후에는

입력감도를 잘 맞추어 주고

(힘만 키워주는 것이 아니라 섬세한 표현들에 맞게 전류의 양을 음파의 곡선 변화에 맞추어서 각 주파수 대역에 필요한 전류를

실제 소리를 재생시키는 기기가 요구하는 음압감도에 맞추어서 - 스피커에는 특정 데시벨 크기의 소리를 내는데 필요한 전류의 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 역시 각 주파수 대역별로 그 전류의 양이 다릅니다.- 전류의 양 까지도 미세하게 조정을 해 주고)

 

(사실 입력감도를 맞추는 것은 어떤 스피커의 구동 그 자체에 필요한 전류를 맞추는 작업이고

이 때 원본 소스가 되는 음원이 여전히 DRC 컨트롤이 진행된 상태라면

이후에 별도의 EQ 조정이 필요해지는 거죠

이걸 않하면 DRC 컨트롤이 진행된 상태 그대로의 음향 '' 을 스피커가 재생하게 되거든요)

 

사실 여기까지는 필자인 제가 사용하는 오디오 기기인 vivo Xplay6

역시 제가 사용하는 올인원 스피커인 SRS-X99 두개의 기기가 자동으로 맞추어주다시피 한 거고 제가 한 일은 아닙니다.

vivo 와 소니 두 제조 회사들이 대단한 일을 해낸거죠

이걸 모두 자동으로 맞추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시켜서 시중에 판매 유통까지 시켜준거니까요

제가 한 일은 이 이후의 작업이 전부입니다.

 

(게인 조정정도는 제가 한게 맞지만 ...)

 

(사실 SRS-X99 올인원 스피커는 별도의 GAIN 조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MDR-Z7 헤드폰이나 XBA-Z5 이어폰도 마찬가지이구요

이게 조정이 되는 스피커나 리시버는 없고

별도의 앰프를 구매해서 이 앰프에서도

이 조정을 지원하는 일부 앰프 모듈에서나 조정이 가능한 거지

사용자가 이걸 직접 앰프단에서 조정을 해본다는 자체가 대단히 희귀한 경험에 속합니다.

 

저는 단지 vivo Xplay6 에서 지원하는 GAIN 조정을 해본 거고

파워앰프 어플리케이션에서 MP GAIN 조정을 하는 것 역시 GAIN 조정에 해당합니다만

파워앰프 쪽은 이 GAIN 조정을 주파수 대역으로 나누어 세분화한 어플리케이션 은 아닙니다.

즉 게인 조정역시도 저는 반절정도만 해본 경우 혹은 맛만 본 경우에 해당하고

실제의 대형 거치형의 앰프의 GAIN 조정을 수작업으로 조정을 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이후 각 주파수 대역별로 실제 필요한 '음량' 의 비율에 황금비를 찾아준 것이 전부죠

 

(여기서 밴드 EQ 또는 다른 형태의 EQ 를 조절하여 앞서 조정한

게인-입력 부 전압과 출력부 전압의 격차를 통하여 회로 전체에 일정한 전기적 힘을 발휘하게 하는 것- 조정과

입력감도의 조정을 바탕으로 이상적으로 구성된 오디오 회로에 통과하는 전류의 모든 가청주파수 대역별 전류의 흐름의 양을

EQ 즉 이퀄라이져라는 보상회로를 조정하여 다시 한 번 가청주파수 대역별로 세분화하여 전류의 흐름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실제 자연음에 필요한 '음량의 폭' 즉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를 최대한 자연음에 근접하는 황금비율을 찾아주는 것이죠)

 

이 이후에 필요한 것이 오디오 케이블 투자라던가 ... 관리라던가

(선재의 등급 그러니까 선재에 사용된 금속 또는 비금속 재질의 순도-불순물 함유량- 이 가장 큰 음질에 변화를 주는 요인이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기준은 극저온 처리 유무

그다음이 선재와 선재사이에 전류흐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자기장 변화가 다른 선재에 통과하는 전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선재를 여러 가닥의 짝수 케이블로 각 자기장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각도로만 맞닿게 특정한 양식으로 케이블을 꼬아두는 것이고

마지막이 리액턴스 성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피막처리 정도네요)

 

(물론 단자의 처리도 꽤나 중요한 부분이고

요즘에는 스테레오 크로스토크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존의 3극 구성 단자가 아닌 4극 이상의 밸런스드 단자를

DAP 또는 헤드폰 제조회사별로 앞 다투어 자신들만의 기기에 잘 맞는 독자적인 단자 처리를 하는 곳도 있고

고가의 커스텀 케이블 제조 회사들 같은 경우 단자에 로듐 도금 처리를 한다던가 하는 식의

내 마멸성과 전류의 전도성을 좋게 하는 특수한 처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필자는 밸런스드 단자의 경우 특정한 헤드폰 또는 이어폰이나 리시버 스피커등에 사용자가 얽매여 귀속당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가 힘이 들고

이런 경우 다른 고성능 커스텀 케이블 사용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다른 고성능 리시버를 쓰기에도 무리가 많은 부분이죠)

가령 7N 등급 선재를 사용한 초 고성능 오디오 케이블을 한 50만원주고 별도 구매를 했는데 단자가 안 맞아 사용이 불가하다면 골치 아프겠죠.

밸런스드 단자로 오디오 크로스토크를 줄이는 것보다 더 좋은 게 케이블 선재등급을 높이는 일이거든요

 

7N 등급 정도 되면 불순물 함유량이 0.000001%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3N 등급 0.01% 불순물 함유 케이블에 비해서

실제적인 음질을 무려 10000배 즉 1만 배나 개선시킬 수 있는 케이블인거고

밸런스드 케이블 선재등급이 6N 등급이라고 해도

역시 10배나 음질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인지라 ...

그냥 밸런스드 연결 없이 7N 등급을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단자 쪽이 더 좋은 거죠.

물론 투자할 여유 자본이 있는 사람에게 국한된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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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 등급 무산소동 케이블의 재질 순도는 99.99999% 이며

따라서 불순물 함유량은 0,000001% 가 맞습니다.

3N 등급 무산소동은 순도가 99.9% 이므로

불순물 함유량은 0.01% 이구요

따라서 음질 차이는 1만 배가 정확한 차이입니다

 

선재등급은 3N 99.9% 재질 순도 이구요.

4N 99.99%

5N 99.999%

6N 등급이 99.9999% 재질 순도이며

7N 등급 까지가 시중에 정상 경로 유통이 가능한 최대 상한선의 선재등급으로

앞서 기재한대로 99.99999% 재질 순도를 지칭합니다.

 

통상적으로 7N 등급은 거의 매물 자체가 희귀한 편이고

6N 등급 선재정도를 하이앤드급 선재로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격대는 3N 등급은 1.2M 길이에 몇 천 원대

4N 등급이 같은 길이에 만 원대

5N 등급이 2만원 중후반

6N 등급부터 10만 원이 넘고(간혹 9만 원대도 있기는 합니다.)

몇 심으로 꼬았느냐에 따라서 19만 원 이상을 호가하기도 하구요

7N 등급부터는 단순 이어폰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해도 4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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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꾸준히 잘 사용함으로써

처음 드라이버유닛에 적용된 제진성(소리의 내부손실도)를 떨어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드라이버유닛의 물성에 변화를 주어 진동판 그 자체를 보다 더 부드럽게 동작시킬 수 있도록 에이징을 해 주는 것 정도가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이죠)

(스피커로 소리를 재생시킨다는 것은 어떤 물체를 '' 하고 치는 것과 비슷한 일인데요

실제 원본이 되는 음원 소스에 필요한 소리만을 내어주어야 할 진동판이

진동 그 자체로 인하여

즉 어떤 소리를 내기에 충분한 타격을 받았을 때

입력된 소리 신호 이외의 별도의 음향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진성' 즉 내부손실도 라고 하는 척도이구요

따라서 모든 드라이버 유닛은 처음에는 굉장히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로 제작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간혹 실크 소재라던가 특수한 합성 소자를 활용을 하더라도 이런 게 진폭 자체가 적은 슈퍼 트위터 트랜듀서 정도에나 활용이 되던 가

아니면 헤드폰이나 이어폰 정도에나 활용이 되는 거지

미드레인지나 특히나 우퍼와 같이 앞뒤 진폭 그 자체가 엄청 커서

작동 중에 스피커 위에 손을 올려두면 그 어마어마한 다이내믹한 움직임이

어떤 전설에나 나올법한 미지의 고대 생명체의 역동적인 심장 박동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는 웅장한 구동 환경에서는

금속 재질 말고는 드라이버 유닛을 만드는 재질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 내구성 때문에 도저히 ...)

 

(한지 재질 같은 종이 재질로 우퍼를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구형의 스피커에 사용되던 콘지 라고 하는 특수 종이를 가지고 스피커를 만들었던 데서 기인하는 재질 선택이고

문제는 한지나 콘지도 소성변형은 피할 수가 없는 물성 변화입니다.

그런 재질들도 내구성이 버텨 줄 때나 사용하는 거죠 ...)

 

(콘지 재질의 구형 스피커들은 그 내구성이 약해서 20년 정도 사용하면 진동판이 찢어져서 사용불가의 피로파괴 현상을 겪게 되지만

금속 재질의 우퍼들은 최소 50년 이상 경우에 따라서 반영구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걸 부드럽게 풀어주는 작업을 우리는 에이징 이라고 합니다.

정규 용어는 번인 이죠-Burn in)

 

따라서

실제 제 스피커로 재생되는 음질은 위의 녹음 파일이 표현 가능한 음질의 수 백 배는 더 생동감 넘치는 음향입니다.

 

(vivo Xplay 6 의 공시 스펙상의 최종 출력단자 신호대비잡음비 즉 SNR 측정값은 129 DB

인간의 청각 한계인 130 DB 다이내믹 레인지에 거의 근접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사용된 DAC ES9038 PRO DAC SNR 측정값은 본래 무려 145DB 에 달하지만

이게 여러 단계를 거치고 회로를 지나고 앰프로 신호를 증폭 시키고 케이블을 거쳐서 측정 장비에 도달하기까지

데이터가 엄청나게 소실된 거죠

 

전작인 vivo Xlpay5 에서는 OPA1612 앰프칩 3개를 가지고

두개의 DAC 에 각각의 앰프를 직렬로 연결하고

최종적으로 두개의 앰프칩이 증폭시킨 전류와 데이터를 마지막 앰프칩이 데이터를 취합하고 다시 한 번 더 증폭시키는 방식을 선택해서

출력 자체도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데이터 취합도 대단히 좋았는데

 

(제조사 공시 스펙을 보니 vivo Xplau6 는 텍사스 인스트루먼스사의 OPA1622 앰프칩이 적용되어졌네요)

 

https://www.vivo.com.cn/vivo/xplay6/?show_title=1&elapsedtime=46782475

 

 

 

 

 

 

THD (Total Harmonic Distortion plus noise (THD+N) - 120DB 이라고 적혀 있구요

그 밑에는 적용된 앰프칩이 텍사스 인스트루먼스사의 OPA 1622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조사 링크

 

http://www.ti.com/product/OPA1622

 

문제는 이번 vivo Xplay6 에 적용된 ES9038PRO DAC 의 경우

원래 포터블기기에 쓰라고 만든 칩이 아니라

220V 전원 콘센트에 전원을 꽂아서 쓰라고 만든 칩인지라..-전력 소모량이 엄청난 칩이에요-

이걸 포터블 기기에 적용시키다 보니

전작인 vivo Xplay5 에 적용시킨 그 시스템을 적용을 못 시켰죠.

 

ESS 테크놀러지 사는 세계 최고의 오디오 회로 부품 제조 회사이고

그중 현존 최고사양의 라인업이 ES9038PRO DAC입니다.

 

제조사 원글 링크

 

http://www.esstech.com/index.php/en/products/sabre-digital-analog-converters/audiophile-dacs/sabre-pro-dacs/es9038pro/

 

원래는 극장 같은 데서 쓰라고 만든 칩인 거 에요.

현재 포터블 오디오 또는 DAP 시장에서 이 칩을 쓰는 회사는

두 곳이 더 있는데

 

코원의 플래뉴 라인업중 한 제품과

 

(코원 플래뉴L 관련 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ce11mom&logNo=221368864537)

 

유명한 DAP 제조회사인 아이리버 아스텔 앤 컨에서도 같은 라인업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스텔 앤 컨 A&futura SE100 관련 링크

 

http://www.etnews.com/20180510000247

 

https://brunch.co.kr/@hifiaudio/12#comments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지난 2016부터 세계 최초로 ES9038PRO DAC 를 포터블 오디오기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탑재운용중인 세계 최초의 포터블 오디오 제조업체는 vivo 입니다.)

 

필자 추천은 코원 보다는 아스텔 앤 컨이구요

아스텔 앤 컨이 좀 비싸서 그렇지 기본에 보다 더 충실하고 무엇보다 출력이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입니다.

기존의 AK 380 모델의 경우 적용된 DAC 성능 수준에 비해서 지나치게 비싼 제품이었죠. ................(4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라니 ...)

 

이번에 ES9038PRO DAC 적용 모델의 경우 180만 원 정도의 적정 가격대로 나와 주기는 했는데

메모리 용량이 불만이네요

DAC 이름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http://blog.daum.net/japhikel/1215

 

사족

 

THD+N, Total Harmonic Distortion plus Noise

 

즉 전고조파 왜()율 과

(Distortion 즉 디스토션은 왜곡이라는 뜻이고 해석하자면

전체 화음에서 벗어나는 불협화음에 해당되어 원음 파장에 추가로 플러스 즉 포함되는

별도의 왜곡된 주파수를 말합니다.)

 

오디오 케이블에 함유되는 불순물 함유량을

선재등급 이라는 즉 N 이라는 등급으로 나누어 병기하는 이유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음질 그 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위의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제일 먼저

 

SNR, Signal Noise Ratio

 

즉 신호대비 잡음 비, 라는 개념에 대해서

보다 더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내믹 레인지가

Dynamic Range

 

상기의 신호대비 잡음비와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보다 더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오디오 스펙을 제조사에서 발표하는 공시스펙을 볼 때

신호대비 잡음비만이 표기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THD+N 수치가 함께 병기되는 이유는

전고조파 왜율 수치가 케이블 선재등급과 마찬가지로

실제 인간의 감각기관에 음질이라는 객관적 데이터를 감각으로 인지하는 메커니즘에서

실제적인 신호대비 잡음 비, 수치 또는 다이내믹레인지 수치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중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감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객관적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어떤 메커니즘인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수많은 포스팅들 가운데

진공관 오디오와 트랜지스터 오디오의 차이를 설명하던 포스팅 안에서

이 전고조파 왜율에 대해서

개략적으로나마 그 개념을 다룬 사실이 잠깐 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daum.net/japhikel/749

 

상기의 포스팅에 이미 있는 내용이지만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전반적인 모든 제반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거리가 1M 쯤 떨어진 곳에 존재 하는

그 크기가 1mm 가 되지 않는 아주 작은 크기의 벼룩을

육안으로 찾아내어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네 당연히 없겠죠?

 

그래서 흔히 음질이라는 지표에 회의론을 펼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아니 음질이라는 건 결국 잡음이 전체 음질에 얼마나 섞였냐는 뜻이고

그게 소수점으로 몇 자리 아래의 이야기인데

그걸 귀로 듣고 구분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그런 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이야기인 거냐고

 

뭐 그렇게들 쉽게들 이야기들을 하고는 합니다.

아주 틀린 말은 일단 아닌데,

이것은 잘못된 판단기준에 근거한 일종의 고정관념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무언가 사고 판단을 행하거나

심사숙고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는 일이거나

될 수 있으면 단 하나라도 시행착오의 과정을 줄여서

성과, 라고 하는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라는 것을 일단 단축하고 싶다면

 

특히나 원하는 성과가 이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일일 경우

될 수 있으면 사고 판단의 기반과 근거가 될 수 있는 어떤 반석에 해당하는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진실과 진리에 기초하여 생각을 진행할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간략히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언뜻 듣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주제와는 동떨어진 엉뚱한 이야기는 그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미터 이상의 거리에 멀리 떨어진 1mm 이하크기의 벼룩을 찾아내어 보아라와 같은

어떤 숨은 그림 찾기이야기는 그만 하고

 

당신이 지금 마주하고 있는 컴퓨터 모니터 또는 스마트 폰 화면이나

집에서 늘 상 보는 TV 화면을 구성하는 최소단위 픽셀의 크기가

mm 인지 소리 내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 소자 하나, 하나를 눈으로 찾아낼 수도 없는데

우리는 왜 화질 차이를 한눈에 구분하는 게 가능하죠?

 

그냥 인간의 감각기관이 원래 그렇게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미시적인 감각기관이 명백히 존재하지만 평상시에 인지하기는 참 힘든 형태로

그 미시적인 감각기관 하나, 하나가 각각의 데이터를 취합하여 그 모든 미시적 데이터들이 하나로 모여 하나의 큰 화면을 이루는 방식으로)

(참으로 독특하고도 신비로운 형태로 인간의 감각기관은 형성되어져 있고

그것이 신의 뜻이다.)

라고 하는

 

정말로 반석과도 같이 절대로 변하지 않을 진실과 진리 하나를

우리가 생각을 진행하는 근거로써 또 성과로 나아가는

어떠한 과정을 수행할 근거가 되는 기초로써 일단 깔고 시작합시다.

 

(항상 모든 일에는 이게 가장 중요하죠.)

 

(즉 전체 화면을 구성하는 최소단위 픽셀의 크기가 변하면 그로인하여 전체 화면의 크기와 퀄리티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런 겁니다.

 

음질 이라고 하는 것은

신호대비 잡음 비의 관점으로 접근 하는 방법과

다이내믹레인지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고

 

이 두 가지는 실제로는 완벽하게 다른 형태의 자연현상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위의 이야기를

그러니까 음질의 이야기를

컴퓨터 모니터 화면의 픽셀에 비유한 해상도로 접근 할 때는

 

사실상 신호대비 잡음 비 관점으로 접근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내믹레인지 라고 하는 음량의 크기의 비율의 관점으로 접근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겁니다.

 

화면 전체 크기에서 가장 작은 최소단위의 픽셀 크기가

전체 화면 크기에 비해서 얼마나 작은 것인가

이것이 곧 다이내믹 레인지입니다.

 

인지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가장 큰 음량의 크기와

역시 인지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가장 작은 소리의 음량의 크기간의 상대적 비율

 

그것을 우리는

Dynamic Range(다이내믹 레인지)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향악단이 오케스트라연주를 할 때

가장 작은 크기의 바이올린 소리에서부터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웅장한 바이에른 호른이나 트럼본 사이의 음량의 차이를

 

연주 위치에서 꽤 멀리 떨어진 리스닝 포인트 즉 객석에서 느낄 때

대략 100,000,000(일억 배) 정도의 음량의 크기의 차이가 발현되고

이걸 80DB 크기의 다이내믹 레인지다. 라고 합니다.

참고로 인간의 청각의 다이내믹레인지 한계수치는 130DB

10,000,000,000,000 , 10조 배 크기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가지는데

 

사람의 청각이 인지하는 것이 가능한 가장 큰 소리의 음량을 전체 화면 크기로 보았을 때

그중에서 인지하는 것이 가능한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가 전체 화면 크기의 1/10, 10조분의 1 크기에 해당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청각은 대단히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이나 미시적인 감각기관을 바탕으로

역시나 미시적인 수많은 데이터를 취합하여 하나의 큰 대형 화면을 이루는 상영관에 해당 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신호대비 잡음 비는 무엇이냐?

 

좀 엉뚱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의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죠.

(사실 본래 측정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지만 본질적으로는 이것을 측정하는 행위입니다.)

 

컴퓨터 모니터 상에 그림판을 띄워놓고

곡선 하나를 만들어서

그걸 눈으로 보면

완전한 곡선으로 보입니까?

아니면 계단형의 각이진 직선들이 모여서

곡선과 비슷한 형상을 만들어놓은 것으로 보입니까?

 

후자로 보이는 게 정상이고 그게 진실이며

컴퓨터 모니터뿐만 아니라

기계어로 표현되는 모든 데이터들은

그 곡선이 제아무리 미려하게 보이고 완전무결한 곡선처럼 보이더라도

실상은 완전무결한 곡선이 아닌

계단형의 직선들이 서로 모여 이루어진 곡선을 흉내 내는 직선의 모임입니다.

 

사실 완전무결한 이상적인 이라는 것은

자연현상으로조차도 실재하는 것이 불가능 한데요

그것은 세상 역시도 기계어의 0 1 에 해당하는

 

이라고 하는 기본단위가 모여서 구성되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기계 어나 아날로그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단지 무엇이 더 조밀한 픽셀로 구성되어져 있느냐의 차이일 뿐

 

기계 어나

아날로그데이터나

본질적으로 차이는 없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오디오기기가 재생하여 낸 음파의 아날로그데이터의 곡선은

그것이 정말로 아날로그녹음방식으로 녹음된 매체에서 오로지 아날로그 방식으로만 데이터를 증폭시킨 LP 플레이어라고 할지라도

CD 플레이어나 요즈음의 DAP에서 재생하는 오디오신호와 마찬가지로

 

오디오기기가 재해석하여 복원해 낸 음파의 곡선이

어떤 이상적인 으로써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잡음성분을 반드시 가지게 된다는 뜻이며

 

이 잡음성분의 높이

즉 원음파장으로부터 벗어난 계단형의 직선을

어떤 사각형으로 보았을 때

그 사각형을 대각선으로 뚝 반으로 잘라낸 뒤

그 삼각형의 높이에 해당하는 양이

 

1 이라고 하는 자연수에 대비하여 어느 정도 비율의 높이를 가지는 것인가.

 

(0 를 무입력 상태로 보고 1 을 헤드룸 또는 정격 출력으로 보았을 때죠)

 

즉 이상적인 선에 대비하여 어느 정도 비율만큼 잡음성분이 생겨나는 것인가.

즉 계단의 직선이 실제로 조밀한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이것을 객관적으로 절대 값의 비율로써 측정한 데이터를

우리는 신호대비 잡음 비

 

SNR, Signal Noise Ratio

라고 합니다.

 

그냥 다이내믹 레인지 하나로 음질을 측정하면 되는 걸 왜 머리 아프게 두 개의 지표로 만들었느냐?

 

음파의 크기는

그 전체 화면의 크기에 해당하는 파장의 크기가

각 주파수 대역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음파 그 자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음량 이라고 하는 즉 소리라고 하는 어떤 자연현상으로 실제로 발현이 되었을 때가 아니고서는

음량의 크기를 실제로 비교하며 다이내믹레인지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또 음파 그 자체는 그 크기가 절대로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화면 크기 대비 최소픽셀크기라는 비교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즉 다이내믹레인지는 상대비율이고 상대적인 지표이며 실제 자연현상에서 지표가 되는 데이터에 따라서 항상 다른 수치인데

 

이것을 가지고 오디오가 복원해낸 데이터 그 자체를 측정함에 있어서

일정한 전체 화면의 크기나 최소 픽셀 크기를

실제로 소리를 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라는 것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또한 소리를 내더라도

사용된 음원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실제 음폭은 항상 다르다. 라는 것이 더더욱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신호대비 잡음 비라는 개념이 등장을 한 것 이죠.

(가장 객관적으로 음질 그 자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린 거죠.

문제는 이 방법은 인간의 고막성능을 측정하는 데에 대입을 하기에는 곤란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앞서 설명 드린 화면 최소픽셀 이야기에서

인간의 감각기관이 대단히 미시적인 데이터까지 명확하게 인지하여 그 데이터를 취합하여 전체 화면을 두뇌 안에서 재구성한다는 이야기와

그 미시적 데이터의 최소 크기가 어느 정도 인가까지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므로

 

상기의 신호대비 잡음 비 측정값이

인간의 청각 한계치인 130DB 다이내믹레인지에 근접하기 까지는

충분히 음질의 차이로써 명확하게 사람의 고막이 구분하는 것이 가능한 음질의 차이라는 게

이제는 최소한 머리로는이해가 되실 겁니다.

(두 지표가 절대로 같은 것은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의 데이터로 치환됨에 있어서

수학적 오차가 그다지 크지 않은 그럭저럭 치환이 가능한 지표인겁니다.

-그러니까 음악을 감상할 때 우리가 듣는 음악 그 자체의 음폭을 전체 화면으로 치환할 때

사람이 느끼는 다이내믹레인지와 음향기기가 발생하는 SNR 측정값이 거의 일치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사람의 청각의 실제 전체 화면 크기가 결코 스피커의 재생환경 하나에 국한되지만은 않으므로

경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오디오가 재생하는 소리에 사람의 청각이 몰두할 때 오디오의 신호대비 잡음 비 측정값은 사람의 청각이 발휘하는 다이내믹레인지와 거의 일치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치환이 가능하지만 이 때 외부 소음이 화면에 뒤섞일 때에는 완벽한 치환이 꽤 곤란하다 뭐 이런 뜻입니다.)

 

다만 각각의 관점을 서로 다르게 해설한 이유는

해당의 지표를 바탕으로 무언가 다른 내용을 설명하려 할 때

애초에 시작지점 선정을 잘 하기 위해서인 겁니다.)

 

자 이제 이번 사족의 본론이라고 할 수 있는

THD+N 수치와

케이블 선재등급인 N 등급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THD+N, Total Harmonic Distortion plus Noise

 

즉 전고조파 왜()율 이라는 것은

진공관 오디오와 트랜지스터 오디오의 차이를 설명하는 포스팅을 작성할 때 그 개념을 살짝 다루었지만

앰프가 신호를 증폭할 때 발생하는

원음 파장에 대비하여 추가로 생성되어지는 고조파생성을 말합니다.

 

원음 파장이 1차 파장이라면

여기에 대비하여 2차 파장과 3차 파장 4차 파장 5차 파장 6차 파장 7차 파장...... 기타 등등

 

어떤 수열의 함수관계의 식에서 발생하는 추가의 파장들이

앰프가 DAC 에서 복원한 아날로그데이터를 그 전류의 크기를 증폭시키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는 뜻이며

이는 앰프의 구조적인 문제로

앰프라는 오디오 부품이 전류를 증폭시킬 때 수열의 메커니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현상입니다.

 

진공관 오디오는 이러한 고조파 왜곡이 모두 짝수 파에서 발생을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짝수 파는 원음 파장과 화음Harmony를 이룹니다.

 

한마디로 귀에 거슬리는 노이즈 그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최종 신호대비 잡음 비 측정값이 그대로 음질 그 자체로 치환을 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사실 최종 출력단자 SNR 측정값 자체가 트랜지스터 오디오 쪽이 진공관보다 월등히 더 높기 때문에 애초에 문제 자체가 안 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론상 그렇다는 말인 겁니다.)

 

다만 1% 이하의 고조파 왜율을 가지는 진공관 오디오는 세상에 없다. 라는 게 문제이고

전체 화면의 크기에서 1% 의 크기를 차지하는 노이즈라면

그게 눈에 안 보이는 게 이상한 것과 마찬가지로

실제 청취를 할 때에도

실제의 원음과는 다르지만

꽤나 듣기에 아름다운

독특한 특유의 음색을 진공관 오디오는 발현하게 됩니다.

 

1% 크기의 노이즈가 화면 한 구석에 잔뜩 모여서 하나의 오점으로 보인다는 게 아니라

전체 화면의 발색이라던가, 또는 디테일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원음의 화면과는 어딘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 사람의 귀에 명확하게 인지가 된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저음의 우퍼의 정확한 제동력을 선호하는 베이스 연주자들은

진공관 오디오보다는 트랜지스터 오디오를 보다 더 선호할 수밖에 없고

특히나 진공관 소자는 출력임피던스가 높아서

스피커의 제동력을 우선시하는 댐핑 팩터 비율을 맞추기에 곤란한 부분이 많다보니

정확한 저음을 원하는 베이스 연주자들은 특히나 고 출력임피던스를 가질 수밖에 없는 진공관은 피하게 되어있는 겁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들은 임피던스 매칭과 관련한 제 포스팅을 참조 바랍니다.

원 글 링크

 

http://blog.daum.net/japhikel/1091

 

사실 임피던스 매칭은 모든 오디오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만날 수밖에 없는 관문이면서

동시에 가장 마지막에나 통과하는 최후의 관문이죠...

그만큼 이해하기도 어렵고 실천은 그보다 억만 배는 더 어려운 이야기 ........)

 

그럼 일반적인 스마트 폰이나 DAP 같은 트랜지스터소자를 활용한 오디오에서

 

THD+N 은 어떤 작용을 하느냐

 

불행하게도 트랜지스터오디오는 발생시키는 모든 전고조파 왜율이 홀수파장으로써

이 모든 추가의 파장들은 원음과는 명백하게 불협화음을 이룹니다.

즉 명백하게 노이즈에 해당한다는 거죠.

 

하지만 안심하세요.

 

-120DB THD+N 이라는 수치는

 

앞서 말씀드린 1M 거리에서 1mm 이하크기의 벼룩을 찾아라. 이야기에 정확하게 해당하는

해당 노이즈 하나, 하나를 사람이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의 노이즈이니까요.

 

다만 문제는 무엇이냐면

 

최종 출력단자의 SNR 측정값이 아무리 높아도

바로 이 THD+N 의 노이즈가

마치 오디오 케이블에 섞인 불순물처럼

실제의 음질의 퀄리티 전체를 일정 비율 떨어트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트랜지스터 오디오는

원음을 있는 그대로 재생하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바로 이 THD+N 수치로 인하여서

전체 SNR 측정값이 온전히 발휘되는 것이 불가능한 조건을 핸디캡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오디오라는 뜻입니다.

 

물론 -120DB 정도 되면 사실 측정값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고

(인간의 청각 한계 다이내믹 레인지가 130DB 이므로 -120DB THD+N 수치란 실제 최종 측정값이 10DB 정도 감소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노이즈가 되니까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실제 음질이 발현되는 데에 있어서 어떤 중간과정이 하나가 더 들어가는 그런 수준의 이야기죠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vivo Xplay6

제조사 공시스펙을 따르자면

0.00005% 만큼의 불순물을 함유한 어떤 캡 하나가

최종 오디오 케이블 출력 단자에 어댑터로 하나 더 끼워진 것과 비슷하다.

이런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 케이블의 선재 등급에 대해서

앞서 설명을 열심히 드렸다시피,

불순물의 함유량은 전체 SNR 측정값에 유의미한 변화를 주게 되고

 

이것만큼은 진공관 오디오든 트랜지스터 오디오든

절대로 피할 수가 없는 물리적인 THD+N 에 해당하는 노이즈입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진공관을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어차피 이 노이즈는 피할 방법이 없거든요 물리적으로, 그리고 원천적으로)

 

쉽게 말해서 이런 겁니다.

 

물에,

그러니까 투명한 유리컵에 담긴 어떤 투명한 물을

유리컵 그 자체를 통과하여 보느냐

아니면 유리컵의 위에서 유리라는 매체를 일단 거르지 않고 직접 보느냐의 차이인데요.

 

유리컵에 담긴 물은

물 그 자체의 본연의 색을 보기 위해서는

그냥 컵의 위에서

유리라는 매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보는 게 가능합니다.

(그 어떤 마이크나 스피커도 없는 순수한 라이브 연주 또는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때)

 

그런데 음질은 이게 안 돼요 원천적으로

 

애초에 회로를 구성함에 있어서 그 어떠한 물리적인 배선이 전혀 없이 회로를 구성하는 게 원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회로를 구성하는 모든 배선이 처음부터 초전도체로 구성된 것이 아닌 이상

 

설혹 블루투스 환경이나

심지어 와이파이 환경에서 데이터 손실이 정말로 0% 인 상태로 신호를 전달하더라도

이 전달받은 신호를 다시 소리로 바꾸어주는 스피커 단계에서

바로 내부 회로에 의해서 이러한 노이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피할 방법이 없는 거고

 

무선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 독약인 게

최종적으로 오디오신호를 전달받은 스피커 그 자체가

전달받은 디지털 데이터를 다시 아날로그신호로 변환하는 과정과

변환된 신호를 다시 앰프로 증폭 시키는 두 번의 추가공정이 한 번 더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오디오케이블로 아날로그데이터를 직접 전송하느니만 못한 시스템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죠

 

무슨 말이냐면

 

오디오가 트랜지스터건 진공관이건

공시 SNR 측정값이 100% 있는 그대로 발현되는 그런 일은 절대 없다는 겁니다.

 

둘 다 사실은 THD+N을 항상 달고 있는 거 에요.

두 번 달고 듣던지 한 번 달고 듣던지 횟수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무엇보다 트랜지스터 소자는

바로 이 THD+N 의 발현을 기술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고

기술의 발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조만간 THD+N -130DB 이상도 나올 수가 있다는 겁니다.

(아예 없는 것과 마찬가지의 수준까지)

(SNR 130DB 일 때 THD+N -130DB 이라면 사실상 공시 측정값이 있는 그대로 100% 발현이 되는 것이고

THD+N 이 여전히 -120DB 이더라도 SNR 140DB을 초과하면 역시나 인간의 청각으로는 노이즈를 더 이상 느낄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물론 스피커가 이 데이터를 전혀 손실 없이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존하는 그 어떤 스피커 또는 소리를 내는 음향장치 중 그 어떤 것도 실제 발현 가능한 다이내믹레인지가 130DB 에 근접하는 제품은 없다. 라는 것이 참 슬픈 일이죠.)

 

또한 당장의 문제점 개선으로는

사실 오디오 케이블 선재등급을 높여주기만 해도

 

그러니까

진공관 오디오 하나를 살 돈을

케이블에 좀 더 투자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THD+N 수치로 인하여 손상된 신호를 케이블 전달과정에서

진공관 오디오보다 더 좋은 케이블에 투자하는

즉 보다 적은 자본의 투자만으로도

충분한 보상효과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 때 케이블 재질에 섞인 불순물

(그냥 THD+N 이라고 하죠. 편하게)

(이 이야기의 주제 에서만 통용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즉 최종적인 SNR을 저해하는 THD+N 에 해당하는 노이즈가

소수점으로 1자리 떨어지면

최종 스피커 출력단계에서의 실제적인 다이내믹레인지가 10배만큼 증가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가령 보시고 계시는 컴퓨터 모니터의 최소 픽셀단위가

1/10 만큼 작아지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 온다는 말입니다.

 

이게 딱딱한 화면에 비유할 때에는 아마 도저히 체감이 힘드실 텐데,

음폭의 차이 라는 것은 실제 가슴으로 느껴지는 어떤 스케일이라고 하는 화면 크기가 10배만큼 커진다는 이야기인 겁니다.

 

진공관 오디오에 비해서 0.00005% 만큼의 불순물이 중간과정에 하나 더 섞이는 트랜지스터 오디오는

보다 높은 선재등급의 케이블을 써주는 것만으로도

진공관 오디오가 받고 있는 보상효과

THD+N 이 사실상 발생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를

 

충분히 볼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야기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애초에 최종 출력단자의 SNR 측정값 그 자체가

원래 진공관 오디오보다 트랜지스터 오디오가 압도적으로 더 높습니다.

 

유리컵 이야기 하다 말았는데

 

통과하여 보는 유리에 섞인 불순물이 적은 것은 물론 진공관 오디오 이지만

애초에 적은 자본으로 그 유리 자체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도 있거나

처음부터 담겨있는 물의 수질 자체가 월등하게 좋은 쪽은 트랜지스터 오디오라는 말입니다.

 

 

 

 

(이부분 개념을 보다 더 정확히 하자면

앞서 말씀드린 SNR 은 인간의 고막성능을 측정하는 다이내믹 레인지와는 무관한 데이터이며

SNR 만을 측정해서는 실제 인간의 청각에 느껴지는 감각을 온전히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THD+N 을 비롯하여 혼고조파왜율이라던지 케이블 선재등급에 의한 불순물 함유량이 발휘하는 노이즈라던지

사용하는 스피커가 발휘하는것이 가능한 다이내믹레인지라던지

 

이런것들을 함께 고려할 경우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나 별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트랜지스터 오디오쪽이 보다 더 우수하다는 뜻이며

진공관 오디오는 그 특유의 음색이 장점일 뿐

저음부의 정확한 제동력을 얻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이 음역대에 디스토션이 가해진 형태의 음악을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입니다.

 

즉 원음과는 다른 음향을 듣게된다는 것이죠 그것도 100% 확률로

 

 

 

 

 

 

 

 

결국 이와 같은 여러가지 SNR 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함께 고려하여서

뿐만 아니라 왜곡을 발휘하는 디스토션에 해당하는 요인들도 함께 고려하여서

실제로 최종 스피커가 마지막으로 출력하는 소리의 음폭 

즉 실제 소리의 다이내믹레인지를 바로 '음질' 이라고 불러야함이 옳다는 것이며

이때 왜곡을 발휘하는 요인이 섞여있다면 그것은 절대로 원음은 아닌겁니다.

 

 

 

 

 

 

따라서 위에 설명한 EQ 조절을 통한 DRC 컨트롤을 역으로 되돌리는 행위는

바로 다이내믹 레인지 그 자체인 음폭을 음원 제작과정에서 억지로 줄여놓았기 때문에

 

이 DRC 컨트롤은 명백하게 디스토션에 해당하며

EQ 보상회로를 조절하여 원음의 음폭으로 회복시켜주는 과정이 결여되면

그 어떠한 오디오장비도 절대로 원음의 감동을 만들어낼수가 없게되고

 

DRC 컨트롤된 음원을 가지고 억지로 원음의 감동을 느끼려면

사용하는 오디오의 신호대비잡음비가 130DB 을 반드시 초과해야하며

스피커의 실제적 다이내믹레인지역시도 반드시 130DB 을 초과해야만 합니다.

 

그냥 조금 초과하는정도가 아니라

'한참을 더 초과해야 원음이 나옵니다.'

 

지독하리만치 끔찍하기가 짝이없는 수준의 자원의 낭비죠.

(현존 최고사양의 그 어떤 음향시설도 실제 발현가능한 음폭이 130DB 근처에도 못 옵니다.)

(그 어떠한 대형의 극장 또는 심지어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앰프나 스피커라고 할지라도요)

(하다못해서 여기에서 한참을 더 초과해야만 한다면 .... 사고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EQ 조절은 절대로 디스토션이 아니라

원음으로 가는 길목에 버티고선 최종 관문인겁니다.)

(해당 SNR 수치가 본래의 음폭을 회복하여 출력되면 굳이 130DB 다이내믹레인지에 근접하는 어처구니없는 

그러니까 구형컴퓨터 애니악같은 괴물 스피커까지 굳이 않만들어도

 

충분히 원음을 감상하는것이 가능하고

보다 더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신호대비잡음비가 설혹 130DB 이 나온다고 해도

DRC 컨트롤에의한 디스토션을 받은 음질은 

그 다이내믹레인지 수준이 95DB 수준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그래서 플랫사운드로 들어서는 절대로 음질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은겁니다 원래가

실제적인 다이내믹레인지 차이가 거의 없어지는것이니까요

(최소 픽셀의 크기가 거의 변하지를 않는 결과물이 출력될 수밖에 없는것이 DRC 컨트롤이라는 겁니다.)

(이걸 EQ 를 조절해서 음폭의 비율을 맞추어주면

SNR 수치가 있는 그대로 다이내믹레인지로 발현되는게 가능하고

그러면 누구라도 어떠한 음원의 종류나 기기와 장비의 음질의 차이를 쉽게 구분하는것이 가능해지는거죠)

 

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DRC 컨트롤을 역으로 되돌리는 프로그램 하나만 나와도

더 이상 사용자가 EQ 를 만지작거려야 할 필요성이 사라지게된다는 말입니다.

 

 

 

 

 

자동EQ 조절 시스템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메모

 

 

여기에는 총 네가지의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데 이는 다음과 같다.

 

(가장 중요한 첫 번 째 데이터베이스는 결국 이상적인 밴드 EQ 데이터베이스들을 

모든 음원별로 각각 모두 구축하는 작업이 최우선 선결과제이며 가장 중요한 데이터베이스인데

적어도 이 지구상에 현재시점까지 본인 이외에 아무도 이 작업을 수행할 능력을 갖춘 사람은 없는것이 분명하다.

 

만약 이전에 있었다면 이 이론은 진작에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 의하여 탄생되었어야 정상인 그런 이론이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훈련을 통하여 이런 작업을 수행하여 

(그 훈련 조차도 본인이 올려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매우 어렵다.)

(누구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게시한 사례 자체가 전혀 없으므로)

이 시점 이후에(본인이 최초 블로그에 데이터베이스들을 올려둔 이후의 시점의 누군가가)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하여도

그것은 본인이 이룩한 정당한 노력과 투자를 통한 성과를 그 사람이 가로채는 행위이므로

 

최초 개발을 위한 테스터는 반드시 본인이어야만 한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어떤 오디오기기가 특정한 신호대비 잡음비 값을 가질때

자동게인 조절 시스템으로 게인과 입력감도가 맞추어진 상황하에서

 

이 신호대비 잡음비 값과

DRC 컨트롤에 의하여 음원에 적용되어진 실제 음폭의

즉 다이내믹 레인지 수치사이에 발생하는 차이 만큼

자동으로 EQ 를 조절하여 두가지 수치를 일치시킬경우

온전히 해당 오디오기기의 신호대비 잡음비가 실제 스피커 음향 발생 시점에서

실제적인 다이내믹 레인지로 온전히 발휘되는것이 가능한

이상적인 시스템이 구현된다.

 

(즉 주파수 응답 특성을 포함한 스피커의 입력감도를 시스템이 자동인식하는 과정이 선행되져어야 하는데 

이미 자동게인조절 시스템은 현재의 오디오시장에서 일반화되어져 있는 시스템이고

 

자동으로 EQ 를 조절하기위해 기반이 되어야할 다른 데이터로는 DRC 컨트롤 그 자체의 일반화된 규격과

시스템이 이 규격을 인식하는 것이 가능한가의 또다른 문제가 하나 버티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자동EQ 조절이 가능한 시점에서는) 플랫사운드로 들을경우 그 어떠한 왜곡도 느껴지지 않는 원음에 가까운 데이터가 출력된다.

 

다만 여전히 해당 오디오기기의 신호대비 잡음비가 인간의 청각 다이내믹레인지 수치인 130DB 미만인 경우

사운드가 심심하게 들리는 문제로 인하여

추가의 밴드EQ 조절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규격화되지 않은 특수한 플랫폼의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밴드EQ 자체가 사라져야할 필요성은 없으며

 

무엇보다 사용자인 인간의 청각 한계수치의 다이내믹 레인지에 맞게 

음폭을 추가로 확장시키는 자동EQ 조절시스템을 만드는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과연 왜곡이 없을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디오기기의 신호대비 잡음비를 초과하는 디스토션이 원음의 다이내믹 레인지에 근접하기 위하여서는 

(인간의 실제 청각 다이내믹 레인지에 맞게 근접하기 위하여서는)

단지 공식에 의거한 단순 산출 데이터가 아닌 보다 복잡한 알고리즘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적어도 현재 까지는

본인이 순수한 인간의 청각에 의존하여

직접 여러형태의 EQ 를 조절하여 얻어낸 실측 데이터베이스들이 유일한 데이터 베이스 들이며

 

실제 알고리즘 제작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필요한데

결국 제작 과정에 본인이 직접 테스터로 참여를 해야한다.

 

이것이 앞서 설명한 첫 번 째 데이터베이스인데 가장 중요한 데이터베이스 이다.

 

혹은 공학적 관점으로 알고리즘의 별도 산출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본인으로서는 현재 알기가 어렵다.

다만 오디오의 신호대비 잡음비와 스피커 출력단계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서로 일치 하지 않을경우

전혀 예상치못한 디스토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실제 작업이 어떨지는 알수가 없다.

 

또한 오디오기기의 신호대비 잡음비와

스피커 다이내믹 레인지를 단순히 일치시키기만 하려해도

어떤 단순화된 공식 만으로는 작업이 어려울수가 있다.

실제로 DRC 컨트롤에 적용된 모든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가 추가로 필요하며

 

시스템이 이것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하는 메커니즘의 개발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모든 음반과 방송음향에 반드시 동일한 규격의 DRC 컨트롤이 진행되지만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동게인조절 시스템 상에서 조차도 곡(음원) 별로 요구되는 밴드EQ 형태가 

서로 달라지는 일은 드물지만 간혹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같은 밴드EQ 플랫폼이라도 음원별로 실제 발현되는 다이내믹 레인지는 서로 상이 하다)

 

즉 현재까지 본인이 블로그상에 올려둔 EQ 설정의 데이터베이스들은 개발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베이스들이며

본인이 직접 개발 테스터로 참여할 경우

본인은 모든 음원별로 가장 이상적인 밴드 EQ 의 데이터베이스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만들어 줄 수 있다.

 

이것은 직접 누군가가 각각의 음원별로 이상적인 밴드EQ 를 직접 설정해서 구축한 어떤 실존 데이터 베이스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적어도 현재 까지는 본인 외에 이 작업을 인간의 감각만 가지고 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더 있는지 여부는 불투명 하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데이터 베이스는

 

이 자동 EQ 조절과 관련한 알고리즘 개발에

EQ 의 조절을 통한 전자기적 위상차가 실제로 음폭으로 발현되는에 대한 공학적인 데이터베이스와 규격화된 공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을 기존 공학 데이터베이스만을 가지고 작업을 수행할 때 이상적 결과가 도출이 될지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여기서 말하는 공학적 데이터베이스란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앞서 설명한 본인의 데이터 베이스와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실측 자료를 바탕으로한 

새로운 형태의 공학적 데이터베이스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인의 데이터베이스상의 밴드 EQ 에서

사운드 밸런스의 중심은 1khz 정현파가 아닌

250hz 중저음역대가 사운드밸런스 중심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것은 주파수 응답 특성과도 연관이 있다.)

이마져도 사용되는 스피커에 따라서 1khz 정현파를 사운드 밸런스의 중심으로 잡은 경우도 실제로 있으며

 

스피커의 입력감도와 주파수 응답 특성과 실제 다이내믹레인지 발현 정도에 따라서

사운드 밸런스의 중심은 모두 다르고

본인은 여러 스피커를 사용해 보고 타인의 스피커를 조정도 해주면서 

이를 모두 개별적으로 직접 조정하고 맞추어본 실제 경험이 있다.)

 

 

처음부터 플랫 사운드가 원음이라고 본인과 반대의 주장을 펼치던 이들이

(모든 음반업계 전체)

그 반대의 의견이 입증되자마자 반대의견 제시자의 이론을 상업적으로 이용함은

타인의 성과를 공짜로 도둑질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으므로

부디 자제를 당부드린다.

어떤 기존에 존재하던 공학적 데이터베이스만을 이용할 경우

당연히 결과물도 제대로 나와주지도 않겠지만

그런 데이터베이스만가지고 만드는것은 문제가 없지 않느냐?

 

그건 너무나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처음부터 플랫이 원음이 아님을 입증한 사람은 나이고 그 성과는 온전히 본인의 것이다

플랫이 원음이 아니라는 입장의 그 어떠한 방식의 다른 오디오에디팅 프로그램 제작도

바로 이러한 본인의 이론에 대한 입증이라는 성과를 이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상업적 프로그램의 모든 개발은 

 

본인의 프로그램이 제작된 이후에

그때에 가서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서든

본인 프로그램에 라이센스를 받아서 로열티를 지불하던

 

그렇게 제작들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적어도 여태까지는 순수 비영리 개인 블로그였는데 ㅠ ㅠ

 

젝1슨 ㅠ ㅠ 

 

슬프다 ㅠ ㅠ

 

 

 

개발자를 찾습니다 ㅠ ㅠ

파워앰프 개발자분들에게 먼저 연락 넣어볼거에요 ㅠ ㅠ

죄다 영어로 번역해서 ㅠ ㅠ

 

 

엉 엉  ㅠ ㅠ

 

 

이메일 주소에요 ㅠ ㅠ

gkstprjs@gmail.com

 

 

이상 사족을 마칩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직 하나

어떤 고정관념에 의한 판단은

(객관적 사실 이건 아니건 사고흐름의 알고리즘이

본래 주제와는 동떨어진 다른 이야기에서 출발한 판단은)

 

최소한의 피해가 절대로 정답에는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며

최대한의 피해는 일의 종류에 따라서 대단히 끔찍한 실제적인 피해로도 직결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오디오이야기에서는 잘못하면 고작해야 기계가 망가지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사람의 이야기라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라는 말이 하고 싶은 거죠.)

그런 말이 하고 싶었던 겁니다.

 

참고자료

 

 

 

 

 

 

 

음향 기기 측정 I.pdf

 

 

 

 

 

 

상기 자료에 SNR 측정 방법이 상세히 기술되어져있는데

잡음 레벨에 해당하는 출력으로부터 30초 이상 지속적으로 출력이 가능한 정격 실효출력까지의 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SNR 을 측정한다. 라고 되어져 있습니다.

 

결국 잡음 성분이 1 이라는 자연수에 해당하는 어떤 이상적인 선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준과의 비를 측정한다는 말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정격 출력이라는 것은 잡음이 없는 즉 왜곡이 없는 상태의 실효 출력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이후 헤드룸에 대한 그래프가 나오는데

헤드룸은 정격 출력과는 다르게

 

어떤 지속시간을 따지지 않고

왜곡이 없는 상태로 최대로 출력이 가능한 최대출력까지를 뜻하는 지표이며

여기서부터 측정의 시작지점인 잡음 레벨까지의 비율을 구할 경우

실제적인 다이내믹레인지 측정이 된다. 라고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이때 잡음 그 자체를 구하는 방법은

기기에 아무런 신호도 입력하지 않았을 때에도 출력되는 신호로써 측정한다. 라고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신호 그 자체에는 잡음이 없다고 보고

(컴퓨터가 입력된 신호를 재생함에 있어서 입력된 신호 이외의 다른 데이터를 재생하는 일은 없다. 라고 보고)

(즉 이상적인 선이 만들어진다. 라고 보고)

(정말로 그럴 리야 없겠지만)

(입력되는 신호 그 자체는 이상적인 데이터라고 보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게 원래 불가능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기술하고 정의를 내려놓았네요)

(사실상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입력신호가 곧 원음에 해당하므로)

(입력신호가 디지털이고 출력신호가 아날로그인데 이런 사전 정의와 측정이 얼마나 유효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

(디지털 데이터 그 자체는 물론 변하지 않겠죠. ...)

(유리잔 속에 든 물)

 

결국 이상적인 데이터를 입력 신호라고 보았을 때

(음원에 기록된 디지털 데이터)

아무런 신호를 컴퓨터에 입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발생시키는 신호를 잡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변환을 하기위한 기기를 측정하다보니

이 기기가 만들어내는 잡음이라는 것은

즉 이상적인 원음 파장으로부터 벗어나는 잡음성분이라는 것은

결국 기기가 동작하는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오로지 기기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신호를 바로 이 이상적인 선으로부터 벗어나는 잡음성분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 잡음은 반드시 출력 신호에 실제로 섞이게 되니까요)

(결국 해당의 컴퓨터가 실제적으로 이상적인 선을 출력하는 것은 원래 불가능하고)

(이 이상적인 선으로부터 벗어나는 잡음성분이 일정한 출력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니)

(한마디로 말해서 컴퓨터가 입력되는 신호에 대해서

얼마나 이상적인 데이터-- 을 출력 할 수 있는가를 측정 한다는 말과 같은 말인겁 니다.)

(그게 정밀도라는 거죠)

(바로 이 잡음성분이 가지는 실제의 출력(높이)을 구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아무런 신호를 입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가 출력하는 신호의 총 량을 구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결국 컴퓨터가 기본적으로 어떤 이상적인 아날로그데이터를 출력하는 것이 원래 불가능하다보니)

(원음의 파장으로부터 벗어나는 잡음성분을 출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계단의 각이진 부분-)

(이걸 음향이 재생되는 순간에 전류의 높이를 구한다. 뭐 이런 측정은 불가능하고)

(결과적으로 재생장치가 실제로 잡음성분을 출력한다. 라고 하면)

(회로를 구성하는 각 부품의 정밀도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각 회로 구성 품 들이 정밀도의 문제나-반도체 잡음의 경우-

-한마디로 DAC 와 컴퓨터의 오류로 인하여 발생하는 전류

즉 정말로 실제로 출력되는 신호의 계단이 정밀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전류 그 자체를 말하는 건데

이게 전원부에서 누설되는 전류가 없으면 측정이 되지를 않겠죠.-

전원부에서 자체적으로 발생시키는 누설 전류나

-결국 이게 최소한의 입력신호가 되죠. 정말로 아무런 입력 신호가 없는데 출력이 발생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거든요-

콘덴서 출력 전류역시도 전원 부 자체누설전류와 비슷한 개념이구요

외부전파 노이즈에 앰프가 오염되어 발생시키는 미세한 전류 등으로

-이것은 사실 신호대비 잡음 비의 관점-제가 생각하는 바로 그 내용- 과는 조금 다른 부분인데요.

사실상 THD+N 또는 혼고조파 왜율과 같이 SNR 과는 조금 다르게 분류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지표네요-

-그냥 측정 할 때 반드시 섞이는 데이터이다 보니 포함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것을 음파 곡선에서

즉 이상적인 선에서부터 벗어나는 잡음성분의 높이(출력)로 보는 것이죠.

(실제 출력되는 아날로그데이터가 이상적인 곡선의 형태로 출력되는 것이 불가능한 원인들을 측정했다라고 하는 것인데)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는 측정 방법들이 맞고 고안자들이 굉장한 고민과 여러 실험 끝에 도출한 결론들이 맞으므로)

(최소한 실제 데이터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는 데이터들을 측정한 것은 맞으므로 그 부분에 대한 이견은 없으나)

컴퓨터가 기계어로 되어있는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곡선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에

계단형의 직선의 조밀함의 정도에 해당하는 바로 그 잡음성분의 높이를 구한 것이 맞는지는 조금 의문이네요)

 

정말 아무런 결점 없는 완전무결한 아날로그데이터를 일단 만들었다. 라는 가정이 선행 되어야

위와 같은 지표들이 실제로 의미가 있는 건데 ....

 

그게 가능할 수가 없거든요

 

DAC 가 아날로그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본 메커니즘 자체가 계단형의 직선의 모임을 만드는 방법이고

듀얼 덱이나 쿼드 덱을 구성하는 게 가능한 이유조차도

각각의 신호가 각각의 데이터에 서로 간섭하는 것이 가능해서인데....

 

즉 서로 번갈아 신호를 출력함으로써 계단의 단을 보다 더 조밀하게 해주는 원리인건데 ...

 

결과적으로 잡음성분의 높이의 지표는 해당 잡음성분의 실제 출력에 해당하고

 

이것이 어떤 이상적인 선으로부터 벗어나는 비율은

결국 가장 안정적인 실효 출력과의 괴리 그 자체를 지표로 삼는 방법 밖에 없으며

이 격차가 크면 클수록

즉 실제 신호대비 잡음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보다 정확히 하자면

실효출력 그 자체를 일단 이상적인 선으로 보았을 때

앞서 측정한 노이즈들은 바로 이 선 위에 일정한 높이의 잡음성분으로 표출되게 되어있고

이 잡음 성분의 높이가 낮으면 낮을 수록 이라는 뜻이 됩니다.)

 

(바로 이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즉 잡음성분의 높이로부터 출발한

실효출력까지의 혹은

최대출력까지의 헤드룸까지의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실제로 사람이 가슴으로 감동으로써 느끼게 되는 어떤 스케일이라고 하는 전체 화면의 크기가 커지게 되고

그 안에 표현가능해지는 오디오 신호의 총 량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겁니다.

 

인지 가능한 가장 작은 신호부터 가장 큰 신호까지의 격차라고 하는 이 격차가 커진다는 것은

최소 픽셀단위가 보다 더 작아지게 된다는 뜻이고

이것이 2차원 평면그래프로 표현되는 화면의 이야기가 아니라

3차원 입체조차도 초월한

마음으로 직접 느껴지는 거대한 감동 그 자체를 구성하는 최소픽셀단위가 보다 더 입체적으로 조밀해지는 것이고

그만큼 같은 크기의 부피 안에 101001000배 만 배도 넘는 어마어마한 소리의 신호들이 집적되어 감동이라는 이름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결국 이 조건이 충족되는 바로 그 신호는

(잡음신호가 낮아서 실효출력까지의 범위가 그만큼 더 커지는 신호는)

실효출력에 해당하는 신호가 그만큼 안정적인 것이 당연하므로

결국 가장 이상적인 선 이라고 하는 결과물에 보다 더 근접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므로

(그만큼 정밀한 신호가 출력되는 것이 당연하므로)

 

실제 출력 신호가 이상적인 선의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당연히 절대 아니지만

일단 그렇다고 보고 측정을 진행한 그러한 측정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상 전류의 흐름은 2차원 평면 그래프 상에서 등장하는 어떤 선이라는 형태를 띄는 것이 실제로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잡음성분의 높이를 구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이런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나,

 

 

이러한 측정 방법이 가장 실질적인 신호대비 측정방법으로써

가장 적합한 현실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가지 더

이해가 안 가는 게

60DB 1000배 비율이다. 라고 기술한 부분인데요.

 

아리송하네요.................

 

DB 10 데시벨이 증가할 경우 배율이 10배가 커지는 개념인데 .......................

10 데시벨이 1020데시벨이 10030 데시벨이 1000배 인데 .......................

이게 수학적 정의가 분명히 맞는데 이렇게 기술이 되어져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음향 기기 측정 I.pdf
3.79MB